3일 민중민주당(민중당) 서울시당, 학생위원회는 미대사관옆에서 <전쟁화근만악근원미군철거! 반통일세력청산! 자주통일실현!>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당원은 <미국이 대북적대시정책을 폐기하지 않는 한 북미간 평화적 해결은 불가능하다. 미국의 제국주의침략망동이 극에 달하면서 세계적으로 반미반제공동투쟁은 더욱 힘을 더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정치, 군사적으로 미국이 이남을 점령한 조건에서 미군철거는 우리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길이다. 우리는 투쟁으로 조성된 정세를 돌파하고 자주통일의 새세상,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겨야한다.>고 말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우리민중이 나아갈 길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민중민주당 7대강령과 7대규약을 설명했다.
또 <정세가 격동치고 있다. 민중의 새세상이 오는 날이 멀지 않았다. 우리당은 노동자민중의 당으로서 항쟁의 기관차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그 사명을 다할수 있도록 앞장에서 계속해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당연설회 사진과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