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은 2021여름 대격변기·대고조기를 앞두고 민족·민중과 함께 이를 열어가는 7·8월이 되게 하고자 <환수복지,민중의것을민중에게로!>·<전쟁의화근만악의근원미군은이땅을떠나라!>·<우리민중이주인되는새세상건설하자!>·<우리민족의힘으로조국통일앞당기자!>는 구호를 들고 대대적인 실천투쟁을 전개중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주요지역에서 삼삼오오 조를 짜 트럭을 이용해 정당연설회를 하고 효순이미선이추모식·사드반대투쟁·전태일동상·비정규직반대투쟁·이산가족상봉등의 이미지를 결합한 포스터·스티커, 권력형비리5적·친일파·반민중재벌등 환수대상들을 넣은 포스터·스티커등을 주변지역에 붙이면서 자주화되고 민주화된 우리사회, 통일된 우리조국의 앞날을 당겨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7.3 민중민주당은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해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중대재해비상조치시행!>·<비정규직철폐!>·<구조조정저지!>·<최저임금인상!>·<노동법전면개정!>등의 구호를 들고 노동자8000여명이 참여했다. 민중민주당은 대회를 앞둔 0시 종로구일대에 <전쟁의화근만악의근원미군은이땅을떠나라!>·<우리민중이주인되는새세상건설하자!>·<우리민족의힘으로조국통일앞당기자!>는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게시했다. 낮시간 대회를 앞두고 집회대오가 모일 무렵 당원들은 집회장소주변에서 가로막을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집회장소주변에 포스터들을 부착하고 민중민주당신문民83호<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보안법철폐!>를 배포하며 대회의 활력을 더했다.
7.10 민중민주당은 39차반미월례집회<한미동맹해체!미군철수!전국반미공동행동>에 참석했다. 대회에서 차은정민중민주당반미특위위원장은 <미군철거없이민족자주도민주주의도없으며조국통일도이룰수없다>며 <이땅의주인이면서우리사회의주인인민중의힘으로제국주의전쟁책동을분쇄하고전쟁의화근이자만악의근원인미군을철거시키는반미구국항쟁에모두가떨쳐나서자>고 호소했다. 이태형범민련남측본부의장은 미남동맹해체만이 우리가 살길이라는것을 강조했으며 이진호평화통일시민행동대표는 사드반입을 중단하지않고 사드를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을 탄압하는 문재인정권을 규탄했다. 그러면서 지역주민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모두의 일이라고 호소했다. 또 평화협정운동본부 최재봉목사는 미국을 향해 오늘이라도 당장 이삿짐을 싸서 나가라고 외쳤다.
민중민주당은 2021여름투쟁의 일환으로 7.9·10 양일간 서울시내 곳곳에 가로막을 게시했다. 당원들은 우리가 우리힘으로 자주·민주·통일의 새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환수복지,민중의것을민중에게로!>·<전쟁의화근만악의근원미군은이땅을떠나라!>·<우리민중이주인되는새세상건설하자!>·<우리민족의힘으로조국통일앞당기자!>등 우리당원들과 민족·민중의 뜻과 마음, 의지가 담긴 가로막들을 전면적으로 내걸었다.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을 비롯 서울시내곳곳과 전국각지에서 선전전과 기자회견·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면서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페이스북등에 올려 공유하고 서로 각자의 매체에도 올리며 인터넷온라인선전선동활동도 맹렬히 전개하고있다. 민중민주당, 자주와 민주, 통일을 향해, 승리의 종착역을 향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