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생파탄과 노동탄압
윤석열정부에 의해 경제와 민생이 말그대로 <폭망>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실질GDP(국내총생산)성장률은 전기 대비 0.1%에 그쳤고 1·2분기 실질GDP에서 정부기여도는 각각 -0.3%p와 -0.5%p를 기록했다. 정부의 공격적인 부자감세로 인해 올해 60조원이상의 사상최대 세금누수사태가 예고되며 이에 따른 부담은 죄다 우리노동자·민중에게 전가되고 있다. 올해 1분기 가계부채는 1883조원에 달해 200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발표된 통계청의 <2024년8월경제활동인구근로형태별부가조사결과>에 따르면 정규직노동자수가 14만7000명 감소했고 비정규직비중은 통계작성 이래 2번째로 크며 비정규직과 정규직간 임금차이는 역대 가장 큰 격차인 174만8000원을 기록했다.
윤석열정부와 반민중자본의 노동탄압이 악랄하게 감행되고 있다. 9월11일 금융노조집회에서 경찰은 과도하게 물리력을 행사하며 집회의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 10월30일 1000명에 달하는 현대중공업 경비대와 관리자들이 파업에 돌입한 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의 천막설치를 막겠다며 집단폭력을 휘둘러 노조간부와 노조원들이 골절상을 입고 두피와 얼굴이 찢어졌으며 일부는 실신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파쇼당국은 9월23일 노조활동가 4명에 대해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징역 20년 등의 중형을 구형했고 같은달 28일 <윤석열정권퇴진>시국대회에 참석한 한 노조원을 <미란다원칙>도 고지하지 않은 채 폭력적으로 연행했으며 현장에 있던 노조간부에게는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악의 부정부패무능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의 불법부정선거와 김건희의 당무·공천·국정개입이 연일 터지고 있다. <명태균게이트>의 내용은 크게 공천개입, 불법여론조사, 창원국가산업단지선정관여 등으로 정리된다. 2022년 5월 전국민의힘의원 김영선의 공천과 관련해 윤석열과 명태균간 통화녹음파일이 공개됐으며 명태균은 강혜경에게 2021년 9월 당시 국민의힘대선후보 홍준표보다 윤석열이 2~3% 더 나오게 하라고 여론조작을 지시했다. 2023년 3월15일 정부가 창원산단후보지 15곳을 발표하기 전 명태균은 이미 관련 내용을 알고 있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비선실세> 김건희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국정농단을 벌인 사실도 폭로됐다. <윤건희(윤석열·김건희)>와 명태균이 위반한 법은 직권남용, 청탁금지법위반, 공무상비밀누설, 정당법위반 등 최소 1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윤건희>의 부정부패무능은 이미 산처럼 쌓여 있다. <대장동불법대출부실수사>,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이전>, <대통령실·관저이전비용탈취>와 <채상병건>, <마약카르텔> 등의 권력남용·외압,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주가조작>, 학력·경력위조, 논문표절 등 파면 팔수록 부정부패비리의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무맥한 국정감사과정, 검찰의 김건희에 대한 <출장조사>와 도이치모터스무혐의판결은 <윤건희>를 법적, 제도적으로 단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윤석열지지율은 1일기준 17%로 추락했다. 공천개입의혹육성이 공개되기전 실시된 여론조사결과가 이 정도니 현재는 10%내외로 봐도 무방하다.
반노동반민중,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
윤석열이 국지전도발과 계엄준비로 최악의 위기를 모면하려고 한다. 윤석열·군부호전무리는 10월 공개된 것만 3차례 대북전단을 매단 무인기를 평양상공에 침투시켰다. 15일 북측이 공식적으로 진행한 경의선·동해선남북연결도로폭파를 겨냥해 중화기사격을 퍼부었으며 19일 강원도 고성에서 동해상으로 <천무>다연장로케트사격연습을 전개했다. 한편 파시스트사조직 <충암파>를 계엄선포관련 군부·정계요직에 들어 앉힌 윤석열파쇼당국은 정당·시민사회단체에 대한 압수수색, 반윤석열시위참가자에 대한 폭력연행·구속영장청구, 진보언론탄압을 해대면서 폭정을 휘두르고 있다. 8월30일 극우파쇼당을 제외한 가장 오른쪽의 민주당측, 전대통령가족집과 가장 왼쪽의 민중민주당을 동시에 압수수색한 것은 파시즘과 <전쟁계엄>, 친위쿠데타의 결정적 징후라고 할 수 있다.
파쇼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을 분쇄해야 한다. 3차세계대전의 정세하에서 미제침략세력은 동유럽, 서아시아(중동), 동아시아와 서태평양의 친미파쇼세력들을 전쟁대리인으로 내세우며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과 합동군사연습을 130여차례 전개하며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의 신호탄이 될 <한국>전을 미친듯이 획책하고 있다. 국지전과 계엄발포가 <한국>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필연이다. 미제국주의의 전쟁꼭두각시이자 친미파쇼무리의 우두머리 윤석열을 타도해야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지킬 수 있고, 54년전 한점의 불꽃으로 산화한 전태일열사의 노동권실현의 유지를 이룰 수 있다. 우리노동자·민중은 단결투쟁으로 윤석열과 반민중자본을 쓸어버리고 제국주의침략군대를 몰아내며 자주와 평화, 참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노동자·민중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경제위기 민생파탄 윤석열 타도!
노동착취 노동탄압 윤석열 타도!
국지전도발 전쟁계엄광풍 윤석열 타도!
모든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적용!
모든실업자에게 일자리 제공!
미제침략군대 철거! 윤석열호전광 타도!
노동자민중항쟁으로 윤석열을 타도하자!
민생파탄 노동탄압 윤석열 끝장내자!
검찰독재 전쟁계엄 윤석열 끝장내자!
부정부패 노동자민중탄압 전쟁계엄음모
진보
– <김건희·<오빠> 자택이나 압수수색하라> (통일뉴스, 2024.10.31)
– 민교협교수들 <윤석열퇴진>성명 … <국가생존 위해 물러나라> (한겨레, 2024.11.1)
– <윤석열을 파면시켜 철저하게 단죄하자!> … 2만여명 함께한 113차촛불대행진 (자주시보, 2024.11.2)
– <윤 공천개입>의혹에 … 시민단체·대학생까지 <퇴진>요구 확산 (이데일리, 2024.11.3)
– <진보민주세력파쇼탄압 전쟁계엄획책 윤석열타도!> 미대앞반파쇼반제집회 (21세기민족일보, 2024.11.3)
– 민주노총경남본부, <대우조선하청노동자 파업 개입> 명태균 고발 (노동과세계, 2024.11.4)
– <국정농단, 국민거부, 노조파괴 윤석열> 더이상 대통령일수 없다! (노동과세계, 2024.11.4)
개혁
– 조국혁신당, 첫탄핵집회 … <눈먼 칼잡이·앉은뱅이주술사 끌어내려야> (MBC, 2024.10.26)
– <3번째>김건희특검법 힘받아 … 민주당, 탄핵엔 <국민이 판단> (한겨레, 2024.11.1)
– 야 대규모장외집회 … 8년전 11월엔 탄핵집회 <데자뷔> (경기일보, 2024.11.2)
– 이재명 <선출되지않은 권력자의 국정농단 … 3년만에 재현> (더팩트, 2024.11.2)
– <김건희특검촉구> 민주당 장외집회에 30만명집결 (매일경제, 2024.11.2)
– <윤석열탄핵> 압박하는 조국혁신당 … <탄핵소추사유 17개> (경향신문, 2024.11.3)
– <명태균게이트조사단> 꾸린 민주당, 김여사음성도 공개할까 (경향신문, 2024.11.4)
수구
– 대통령실 <윤-명태균 통화, 좋게 얘기한것뿐> (프레시안, 2024.10.31)
– 윤대통령녹취록에 국민의힘 <한숨만> … <공식입장 없다> (한국경제, 2024.10.31)
– <공천개입의혹>공세에 … 대통령실 <정치·법·상식적으로 문제없다> (JTBC, 2024.11.1)
– 대통령실, 명태균관련보도에 <허위뉴스 유감 … 강력대응> (연합뉴스, 2024.11.1)
– <마의 구간> 10%돌입한 윤지지율 … 홍준표 <탄핵전야 데자뷔> (아주경제, 2024.11.2)
– 추경호 <국민우려에 당·대통령실 포괄적대응책 모색중> (SBS, 2024.11.3)
– 11년만에 대통령없는 시정연설 … 한덕수총리가 대독 (뉴시스, 2024.11.4)
<윤건희>무리 5대죄악
1. 국정농단
– 윤대통령 목소리 공개 … <김영선 좀 해줘라, 말이 많네. 당에서 …> (MBC, 2024.10.31)
– 김영선 윽박지른 명태균 <김건희가 권력을 쥐고 있잖아요!> (미디어오늘, 2024.10.31)
– 취임후 명태균과 연락끊었다던 대통령실해명 무색 … 명 <취임후에도 통화> (경향신문, 2024.11.3)
– <명태균, 용산 지시받아 <비선 여의도연구원> 구상> (한겨레, 2024.11.3)
– 명태균파일, 더 큰게 온다? … 민주 <녹취 상당량 확보, <김건희대화>도 있을 가능성> (프레시안, 2024.11.3)
2. 전쟁계엄
– 김민석 <윤, 지지율 0.1%돼도 버틸것 … 계엄 준비하고 있다고 본다> (아시아경제, 2024.10.25)
– 한기호 <우크라와 협조해 북괴군 폭격> 문자에 안보실장 <넵> (한겨레, 2024.10.25)
– 자주시보·사람일보 잇단 압수수색 <위기정권, 언론 공안탄압> (미디어오늘, 2024.10.25)
– 경찰, 한국진보연대 압수수색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경향신문, 2024.10.30)
– 이재명 <윤석열정부, 전쟁못해서 안달난듯 … 국민뜻 따라야> (MBC, 2024.11.1)
3. 부정부패
– <김여사디올백>영상 못볼뻔 … 방심위 접속차단시도 정황 (MBC, 2024.10.20)
– 권오수→김건희, 주가조작후에도 20억송금 … 검찰도 알았다 (한겨레, 2024.10.25)
– <명태균여론조사> 조작 최초확인 … 윤석열 2등에서 1등 됐다 (뉴스타파, 2024.10.28)
– <김건희>로 시작해 끝난 22대 첫 국감 … <상시국감 도입해야> (이데일리, 2024.10.30)
– <사과해> <손가락질 말라> 고성·삿대질 난무한 대통령실국정감사 (경향신문, 2024.11.1)
4. 경제위기
– 30조 세수펑크 때우려 … <외환방파제> 또 허문다 (동아일보, 2024.10.29)
– 정부, 외평기금 등 16조 돌려막기 … <재정위기 더 키운다> (인천투데이, 2024.10.31)
– <약자복지> 챙긴다더니 … 확 줄어든 재량지출 (경향신문, 2024.11.3)
– 예·적금 내리고 대출만 인상 … 은행금리 <역주행> (서울신문, 2024.11.4)
– <중도층 10명중 6명이상, 공정과세? 부자감세다> (오마이뉴스, 2024.11.4)
5. 민생파탄
– 20대 임금근로자 10명중 4명은 <비정규직> … 역대 최고 (YTN, 2024.10.28)
– <현대중공업에서 475번째 중대재해사망 … 30대하청노동자> (프레시안, 2024.11.1)
– 예견됐던 쿠팡의 죽음들 … 119출동기록 입수 (MBC, 2024.11.3)
– 코로나 버텼지만 끝내 … <빚 떠안고 줄줄이 폐업> 연체율 최악 (머니투데이, 2024.11.4)
– 가계대출 한달새 6조 급증 … 은행막히자 2금융권 우르르 (국민일보, 2024.11.4)
국지전도발과 파쇼탄압으로 〈전쟁계엄〉 획책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파쇼호전광 윤석열이 국지전을 도발하고 있다. 군부호전무리들은 이번달 3일과 9일, 10일 평양상공에 무인기를 진입시켰고 15일 북을 향해 중화기사격을 퍼부었으며 17일 강원도 고성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다연장로케트실사격연습을 감행했다. 윤석열파쇼권력하에서 통일부는 대북전단옹호단체에 공개된 것만 1억5400만원의 혈세를 투입해 대북전단살포를 부추겼고 그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대북전단은 최소 73번이상 살포됐다. 한편 군출신의 국민의힘의원 한기호는 국가안보실장 신원식에게 우크라이나와 <협조>해 북측 군을 공격해서 <심리전>에 써먹자는 메시지를 보냈다. 윤석열·군부파쇼무리들이 호전광증에 미쳐날뛰고 있다.
윤석열정부가 파쇼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공안당국은 진보언론 자주시보의 대표와 기자 3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자행하는 과정에서 김병길대표를 고립시키기 위한 의도로 휴대전화에 몰래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식의 불법적이며 반인권적 만행을 저질렀다. 윤석열파쇼권력은 최근에만 반일애국단체대표·회원, 자주통일운동가부부, 노동운동활동가에 대한 압수수색, 반윤석열집회참가자 강제연행, 반윤석열투쟁을 전개한 대학생들에 대한 폭력연행과 구속영장청구, 촛불행동서버압수수색으로 회원명단탈취, 정당·사회단체활동가에 대한 불법사찰, 대학생에 대한 회유공작 등의 군사파쇼권력때나 있었을 극악무도한 파쇼폭거를 휘두르고 있다. 노동자·농민·민중대회를 비롯한 연말에 집중된 각종 반윤석열집회들을 앞두고 벌이는 파쇼폭정은 투쟁하는 민중들을 죄다 탄압하겠다는 선전포고와 같다.
윤석열이 국지전도발과 파쇼탄압에 미쳐날뛰는 이유를 누가 모르겠는가. 이번 국정감사가 이른바 <윤건희>국감으로 진행된 것을 통해 드러났듯이, 산처럼 쌓여있는 <윤건희>의 부정부패비리는 파면팔수록 악취가 진동한다.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주가조작>, <디올백수수>, <양평고속도로종점이전>, <대통령실·관저이전비용탈취> 등의 부정부패와 <명태균게이트>로 대변되는 공천개입, <채상병건>, <마약카르텔> 등의 권력남용은 윤석열의 파쇼부패무능과 김건희의 국정농단의 심각성을 전적으로 보여준다. 윤석열은 최악의 정치적 위기의 출로를 <전쟁계엄>, 친위쿠데타로 삼고 있다. 윤석열이 부활시킨 방첩사령부는 군사파시스트 전두환과 노태우의 사진을 사령부복도에 게시했고 윤석열사조직인 <충암파>는 계엄발포관련 군부·정계의 요직에 포진됐다.
윤석열파쇼호전광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앞서 윤석열파쇼권력은 8월30일 극우파쇼당을 제외하고 가장 오른쪽의 민주당측과 가장 왼쪽의 민중민주당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는 히틀러식 정당탄압으로 <전쟁계엄>, 친위쿠데타를 예고했다. 급기야 10월 들어 집중적으로 국지전을 도발하며 11월 민중투쟁들을 앞두고 계엄정국을 획책하고 있다. 국지전과 계엄발포는 필연적으로 전면전·<한국>전으로 이어지며, 3차세계대전의 정세하에서 <한국>전은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을 촉발시킨다. 우리사회를 <파쇼의 암흑지대>, <인권의 동토대>로 전변시키고 우리땅을 전쟁터로 전락시키는 윤석열을 끝장내고 파쇼호전무리와 국정농단무리들을 쓸어버려야 전대미문의 전쟁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파괴된 민주주의와 파탄난 민생을 회복할 수 있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타도하고 자주와 평화, 참된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0월26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파쇼민중행동 반일행동
파쇼탄압 〈전쟁계엄〉 윤석열범죄집단 하루빨리 끝장내자!
국정농단범죄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달 31일, 2022년 6월 재보궐선거당시 윤석열과 명태균의 통화녹취가 공개됐다. 녹취에 따르면 윤석열이 국민당(국민의힘)공관위에 <내가 김영선이 경선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고 말했고 명태균은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또다른 녹취에서는 김건희의 <오빠 대통령자격>, 명태균의 <김건희가 권력을 쥐고있다>는 망언이 등장했다. 공천개입은 엄연한 선거법위반이며 추악한 국정농단을 입증한다. <창원산단>건, <대우조선해양하청노동자탄압>건 등에도 명태균이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박근혜·최순실을 능가하는 윤석열·김건희의 국정농단증거가 차고 넘친다.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막무가내식 파쇼탄압이 심각하다. 8월30일 민중민주당과 반일행동, 민주당전대통령가족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9월26일 촛불행동(촛불승리전환행동)의 회원관리업체를 압수수색했다. 10월4일과 22일 사람일보와 자주시보, 30일 한국진보연대와 통일시대연구원, 통일의길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었다. 뿐만아니라 반윤석열투쟁참가자의 불법폭력연행, 정당·사회단체활동가에 대한 불법사찰, 대학생 프락치공작 등 파쇼폭거가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진보민주세력파쇼탄압은 <명태균게이트>가 심화될수록 더욱 빈번히 자행됐다. 대대적인 파쇼정국조장이 <윤건희>의 국정농단무마용, 부정부패비리면피용이자 <전쟁계엄>용이란 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윤석열파쇼호전무리가 끊임없이 <한국>전을 도발하고 있다. 최근 <한>미국방장관은 미워싱턴DC에서 열린 제56차<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남침을 가정한 연합훈련에 북한 핵공격시나리오 반영>을 망발했다. 윤석열호전무리는 앞서 지난 9월 <3축체계>중 킬체인과 대량응징보복을 지휘통제하는 <한국>전략사령부를 조작해 <한미핵·재래식통합작전>을 실전화하고 있다. <한>미국방장관이 이른바 <핵동맹>을 운운할때 서해와 중부내륙공역에서 북의 이동식발사대(TEL)를 타격하는 <한>미연합공중훈련이 <한국>공군과 주<한>·주일미군의 전투기, 무인기 등 110여대가 투입돼 실시됐다. 북침도발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파병까지 발표되며 <한국>전개시가 임박해지고 있다.
파쇼탄압과 <전쟁계엄>에 발악하는 윤석열범죄집단의 타도가 시급하다. 11월 진보민주세력의 전면적인 투쟁이 예고된데는 최악의 파쇼부패범,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민생·경제위기, 전쟁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담겨있다. 미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불어닥치는 현시기,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전쟁대리인을 불사하며 <전쟁계엄>을 통해 군사파쇼권력으로의 변태까지 망상하고 있다. 이에 맞선 우리민중은 <윤석열탄핵, 윤석열퇴진, 윤석열타도>의 구호를 더 높이 들고 전례없는 반파쇼반제전선에 단결해 투쟁해나가고 있다. 우리민중은 희대의 범죄집단 윤석열무리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자주와 평화,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1월2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파쇼민중행동 반일행동
명태균에 <윤건희>가 놀아나는 이게 나라냐
명태균에 <윤건희>가 놀아났으니 <이게 나라냐>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전혀 놀랍지 않다. 우선 윤석열을 뽑았는데 김건희가 다했다. 윤석열 하는 것 보니 당연하다. 윤석열은 <말이 많네> 수준이지만 김건희는 레벨이 다른 <보안유지 하시고>가 아닌가. <용와대>비서진들에게 윤석열은 <V(VIP)1>이고 김건희는 <V0>다. 다시 말해 대통령을 뜻하는 <브이(V)>는 비슷한 발음의 부인이었다. 물론 국회에서 밝혔듯이, 녹취록으로 드러난 권력서열은 김영선<윤석열<김건희<명태균, 명태균이 최상위에 있다. 김건희는 12살 많은 윤석열을 <오빠>로 부르고 2살 많은 명태균은 <선생님>으로 불렀다. 명태균은 <보안유지> 당부를 받은 것도 녹음했고 그 명태균의 지시를 강혜경이, 자랑을 지인들이 녹음했다. 녹음서열로 보면 명태균 위에 민중이 있다. 명태균은 지난 대선에서 <여론조작>할 때 이미 죽기를 각오했다. 이렇게 올인해 윤석열을 밀어주니 김건희의 눈에 든 것이다. 강원도지사 김진태와 다선국회의원 김영선이 명태균 덕분에 기사회생했다. <여의도황태자>가 우연이 아니다. 그러다가 결국 다 들통나게 된 것이다.
<윤건희>는 각종 위법으로 탄핵을 넘어 구속이 불가피하다. 국정농단, 뇌물, 선거법위반, 국가기밀누설, 허위사실유포 등 범죄가 너무 많다. 하나 같이 대통령직 내놓고 실형을 살아야 할 중죄들이고 윤석열이 박근혜에게 들씌운 범죄들이다. 부메랑이 돼 자신의 목을 치게 됐으니, 사필귀정이 맞다.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이 어울린 것은 유유상종이다. 바로 이 <저렴한 인간들>에 의해 온나라가 엉망이 된 것이다. 검찰이 컸다. 제 식구는 무조건 감싸는 검찰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번 사건은 검찰도 날려버리고 말 것이다. 친미보수세력도 함께 날려버릴 것이다. 조·중·동이 김건희를 정리하려는 이유다. 한동훈은 어찌할 것인가. 윤석열의 <영원한 똘마니>니 뭘 하겠는가. 한동훈패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국회탄핵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촛불시위가 100만이 넘어가면 국회탄핵은 안될 수가 없다. <윤건희>비리폭로는 이제부터다. 10월말 핵폭탄급이 터졌지만 아직 많이 남아 있다. 명태균은 꼬리가 아니라서 자를 수가 없다. 명태균은 <윤건희>보다 서열이 높다. 계속 터질 것이다. 사실은 사실대로 드러날 것이고 숨기려다 속이려다 더 커질 것이다.
문제는 <전쟁계엄>이다. 전쟁, 국지전 터뜨려 계엄, 비상계엄 하려는 음모가 있다. 온 세상이 다 아는 이 음모는 실제로 10월 평양상공에 무인기테러를 자행하며 실행될뻔 했다. 조선이 참았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이땅은 쑥대밭이 돼있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전은 대만전과 둘이 아니다. 어느 한쪽이 터지면 다른 한쪽이 자동으로 터지게 돼있다. 더구나 동유럽에서와 서아시아에서 전쟁의 폭풍이 휘몰아치고있다. 이 폭풍은 빠르게 동아시아, 서태평양으로 번지고 있다. 제국주의세력이 일으키는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의 패권이 위태로워지자 더이상 밀릴 수 없다며 터뜨린 최후의 발악이다. 정치와 경제, 사회의 모든 면에서 제국주의는 위기다. 선거에서 연달아 패배하고 빚더미에 올라가고 민심은 흉흉하다. 이럴 때 전쟁은 역사가 보여주듯이, 여론을 호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상투적 수법이다.
<윤건희>무리를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탄핵이든 퇴진이든 타도든 뭐든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윤건희>를 구속해야 한다. 이땅위에 또다시 전쟁의 태풍이 불기 전에 전쟁미치광이를 끌어내려야 한다. <윤건희>가 정당, 단체, 인사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압수수색하고 때려잡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원래 파쇼와 전쟁은 둘이 아니다. 파쇼의 출로는 전쟁이다. 경제위기로 민생이 파탄돼 민중저항이 일어나면 파쇼로 때려잡는다. 파쇼탄압으로 부족하면 마지막수단으로 전쟁을 도발한다. 파쇼와 전쟁의 최대희생자는 우리노동자를 비롯한 민중이다. 경제폭망과 민생파탄으로 겪는 우리노동자·민중의 고통은 <전쟁계엄>때 벌어질 광란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민중을 위한 세상은 민중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단결한 노동자·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우리노동자·민중은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 <윤건희>무리를 끝장내고 노동자·민중이 주인인 참세상을 앞당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