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민생파탄의 반민생정부
12일 총리 한덕수는 의료대란에 대해 <사과할 의향 없다>, <(국민들이 죽는다는 말은) 가짜뉴스>라며 인면수심으로 나왔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의사부족·사직으로 인한 응급실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응답은 42곳·64.6%며 <응급실비상진료체계가동>이 <불안하다>는 32곳·55.3%로 집계됐다. 의료대란은 윤석열이 총선용으로 의사정원 2000명을 내뱉으며 시작됐다. 윤석열은 의대정원확대의 전제가 되는, 의사배출을 위한 인프라확대를 비롯해 그 어떤 논의나 사회적 합의가 전혀 없이 오히려 의사집단을 적대시하며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있다. 윤석열은 정원확대의 명분으로 <공공의료부족>을 들고 있지만 실제는 결코 그렇지 않다. 전문가들은 국민건강에 대한 근본적, 전반적 정책부재는 결국 <빅5>병원들만 살아남는 악순환을 낳는다고 제언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석열은 대선공약이었던 울산의료원설립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폐기하며 <공공의료>에 대한 천박한 인식을 드러낸 바 있다.
윤석열정부가 민생을 완전히 파탄내고 있다. 2023년 GDP(국내총생산)대비 민간부채비율은 무려 225.6%를 기록했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0개국중 3위에 해당하며 전세계평균 156.6%를 능가한다. 같은 기간 가계부채비율은 101.7%를 차지해 여전히 GDP를 웃돌고 있다. 민간부채는 만기가 짧고 금리변동위험에 민감한 대출로 구성돼 질적으로도 매우 취약하다. 한편 2023년 9월기준 취업자수는 1~3분기 모두 전년동기대비 계속 감소했다. 한편 대면서비스업에서 취업자수가 증가했는데, 음식업·숙박업 등의 일자리는 고용불안정과 노동차별이 심각한 저질일자리다. 윤석열의 친재벌적 법인세인하에 따른 세수부족사태는 민생예산삭감으로 이어져 우리민중에게 고스란히 전가됐다. 윤석열정부에 의해 민생파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전쟁계엄, 정당탄압의 파쇼권력
국방장관 김용현이 경호처장당시인 8월초 방첩사령관·수도방위사령관·특전사령관을 한남동 경호처장공관에 비밀리에 불러들인 사실이 공개됐다. 2017년 작성된 <기무사계엄령문건>에 따르면 이 3개사령부는 실제 계엄이 발포되면 군사력을 총동원해 반정부세력을 진압하고 관련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수감 등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이 올해초 방첩사에 방문해 <부대현황간담회>이후 충암고출신과 식사한 사실도 드러났다. 국방부장관·행안부장관·방첩사령관·777사령관은 대표적인 <충암파>인데 이들은 계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자들이자 윤석열측근이다. <기무사계엄령문건>에는 위수령·경비계엄·비상계엄순으로의 격상이 적시돼있고, 역사적으로 2번 발포된 경비계엄은 모두 비상계엄으로 이어졌다. 1961년 5월16일, 1980년 5월17일 2번의 군사쿠데타와 함께 발포된 계엄령은 현재 윤석열무리가 <전쟁계엄>, 친위쿠데타를 모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윤석열파쇼권력의 <전쟁계엄>준비는 윤석열무리의 망언·망동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윤석열은 8월15일 <반자유세력>, <반통일세력>, <검은 선동세력>과 19일·29일 <반국가세력>에 이어 9월10일 <반대한민국세력>을 지껄였다. 일제의 야만적 조선침략의 상징인 사도광산유네스코문화유산등재에서 <강제징용>삭제에 동의하고 독도<상납>을 시도하는 한편, 대결적인 <체제통일>을 주창하고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는 만고역적 윤석열이 감히 민족자주세력과 민주주의세력을 싸잡아 <반국가세력>으로 모략하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지난달 30일 극우파쇼정당을 제외하고 가장 왼쪽에 있는 민중민주당과 가장 오른쪽에 있는 민주당세력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면서 <전쟁계엄>흉책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친미호전 파쇼부패 윤석열타도
파쇼광이자 전쟁광이다. 3차세계대전의 원흉인 미제침략세력은 우크라이나전에서 신나치세력을, 팔레스타인전·서아시아(중동)전에서 이스라엘시오니즘세력을 전쟁대리인으로 삼고 있듯이 임박한 <한국>전과 동아시아전·서태평양전에서는 각각 윤석열파쇼호전무리를 전쟁꼭두각시로, 일본군국주의세력을 돌격대로 내세우고 있다. 정리하면 미제침략세력은 친미파쇼무리들을 조종·통제하며 3차세계대전의 도수를 높이고 있다. 서태평양전의 도화선이 될 <한국>전을 일으키기 위해 윤석열파쇼호전무리는 최근에도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에 이어 <평양점령>, <북지휘부제거>를 의도로 한 쌍룡연습을 실시하며 대북침략도발을 심화했다. 동시에 서태평양전돌격대로서 아시아재침야욕에 광분하는 일군국주의세력에 완전히 굴복하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과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은 침략과 학살, 착취와 약탈을 통해 전반적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광란적인 3차세계대전을 일으켰다. 특히 동아시아·서태평양에서 일군국주의세력은 육상·해상·항공자위대의 통합작전사령부를 조작하고 이를 주일미군통합군사령부와 <일체화>하며 <자위대>를 일군국주의침략군대로 탈바꿈하면서 <전쟁 가능한 나라>로의 완전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지지율 20%이하의 윤석열이 <한국>전에 미친듯이 매달리는데는 이를 계기로 <계엄령>을 발포해 최악의 정치적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흉계가 반영돼있다.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이자 촉수, 파쇼호전무리의 머리이자 괴수인 윤석열을 끝장내야만 우리민중의 앞길이 열린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자주와 평화, 민중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의료대란주범 민생파탄 윤석열 타도!
경제위기 부정부패무능 윤석열 타도!
<전쟁계엄> 친위쿠데타 윤석열 타도!
합헌정당탄압 검찰파쇼 윤석열 타도!
민생파탄 부정부패 윤석열타도!
검찰파쇼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민생파탄 검찰파쇼 전쟁계엄
진보
– 시민들 <고쳐 쓸수 없는 윤석열정부, 퇴진 시국선언> 나서 (한겨레, 2024.9.11)
– <못 살겠다 내려와!> 윤석열퇴진촉구 분노의 행진 진행 (노동과세계, 2024.9.12)
– 반일행동, 신촌역·연세대학내 선전전 … <반일행동탄압 중단하라! 윤석열 타도하자!> (반일뉴스, 2024.9.13)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윤석열퇴진> (오마이뉴스, 2024.9.13)
– <윤석열 끌어내려야 의료대란 끝나> … 촛불행동 특집대담 (자주시보, 2024.9.15)
– 민중민주당 〈윤석열타도!〉추석선전투쟁 2일째 … 〈정당활동탄압규탄!〉 정당연설회 강력전개 (21세기민족일보, 2024.9.15)
– <친일역적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하자!> … 경찰방해에도 민중민주당행진 강력전개 (21세기민족일보, 2024.9.18)
개혁
– 야의원12명 <윤대통령탄핵연대> 구성 … 민주당 9명 참여 (중앙일보, 2024.9.11)
– 문재인전대통령, 평산책방여직원 피습 … <충격적이고 슬픈 일> (한국경제, 2024.9.12)
– <김건희여사, 추석에까지 쇼 … 국민 울화통 터져> 민주당 직격 (한겨레, 2024.9.17)
– 민주 <추석 최대화두는 <의료대란·민생 분노> … 심리적 정권교체 시작> (MBC, 2024.9.18)
– 김민석 <윤석열정권 회복불가 상태 … 이재명은 안정적 우위> (아시아경제, 2024.9.18)
– 야 <김건희특검법은 국민명령, 내일 본회의처리> 여 <국정 어깃장> (동아일보, 2024.9.18)
– 전공의대표 <한동훈과 소통한적 없다> … 한동훈측 <시도했지만 답 없어> (KBS, 2024.9.18)
수구
– 우연일까, 필연일까 … 방한 기시다숙소에서 포착된 <천공> (JTBC, 2024.9.10)
– <독도의 날>기념일 지정하자 … 한덕수 <굉장히 신중해야> (매일경제, 2024.9.10)
– <<응급실 뺑뺑이>에 국민 죽어나> 지적에 한덕수
<가짜뉴스> 반발 (한겨레, 2024.9.12)
– 도이치모터스 <전주> 유죄 … 김건희 기소는? <외면 어려운 상황> (프레시안, 2024.9.12)
– 홍준표 <문재인 감옥 갔으면 좋겠지만 … 딸수사는 <꼴짭>> (서울신문, 2024.9.17)
– 윤석열정부 1년반 국고보조금부정수급 750억 … 문재인정부 5배 (MBC, 2024.9.18)
– 대통령실 <북도발 움직임 예의주시 … 강력한 힘으로 억제> (이데일리, 2024.9.18)
윤석열무리 5대반민중죄악
1. 민생파탄
– 추석물가 내렸다더니 … 시금치 한단에 만원 <금금치> (한국경제, 2024.9.17)
– <추석에 일했는데 임금은 그대로> … 노동자 3명 중 1명은 <사각지대> (경기신문, 2024.9.17)
– 추석민심 확인한 여야 … 본회의서 <쌍특검·지역화폐> 충돌 불가피 (전자신문, 2024.9.18)
– 추석 응급실대란 없었다지만 … 지금도 <위태로운 뺑뺑이> (한겨레, 2024.9.18)
– 국민부채, 소득의 2배 넘어 … 40대 2.5배로 가장 많아 (뉴시스, 2024.9.18)
2. 부정부패
– 조국 <김건희씨가 대통령 행세 … 박근혜·최순실 어떻게 됐는지 기억> (연합뉴스, 2024.9.9)
– 검찰 <공소장 변경> 통했다 … 방조혐의로 <도이치 전주> 무죄→유죄 (뉴시스, 2024.9.12)
– 검찰, <도이치 계좌주> 윤장모 최은순씨 비공개 소환조사 (쿠키뉴스, 2024.9.13)
– 김민석 <윤에 국민 분노 임계점, 윤과 김여사에 대한 원성 가득> (매일신문, 2024.9.18)
– 민주 <국민시름 더 깊어져 …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처리> (노컷뉴스, 2024.9.18)
3. 검찰파쇼
– 문전대통령 딸 <나는 검찰이 아버지에게 칼 겨누기 위한 <말>> (한겨레, 2024.9.13)
– 이원석 <검찰 악마화하지만 지구 멸망해도 정의 세워야> (연합뉴스, 2024.9.13)
– 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 출범시켜 … <검찰적폐 밝힐 것> (부산일보, 2024.9.13)
– 심우정호 검찰 본격 출범 … 김여사·문일가 수사 첫 시험대 (연합뉴스, 2024.9.18)
– 김여사 앞에서 맥못추는 감사원·검찰이 <반대한민국>세력 (경향신문, 2024.9.18)
4. 매국호전
– 한덕수 <뉴라이트 등으로 국민 편가르기 안돼> (한국경제, 2024.9.10)
– <윤대통령, 일본총리에게 <제 센세가 돼주십시오> 얘기해> (조세일보, 2024.9.12)
– 윤석열대통령, 추석 맞아 강원 최전방 15사단 방문 (연합뉴스, 2024.9.17)
– <북핵 대응> 전략사령부, 다음달 1일 공식출범 (연합뉴스, 2024.9.18)
– 합참, 인태군 고위급회의 참가 … 협력방안 논의 (뉴스1, 2024.9.18)
5. 전쟁계엄
– 김민석 <계엄땐 문재인·이재명은 <반국가세력> 척결대상> (한겨레, 2024.9.9)
– 민주당, 국회 <계엄해제 권한> 키운 계엄법안 검토 (한겨레, 2024.9.10)
– 한성·권말선에 국가보안법 압수수색 실시 (통일뉴스, 2024.9.12)
– 블로그서 연평도 포격 옹호하고 북 찬양 … 국가보안법 위반 유죄 (연합뉴스, 2024.9.16)
– 계엄설 다시 꺼낸 김민석 <당 <서울의봄>팀이 곧 진전 입장 제시> (이데일리, 2024.9.18)
만고역적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자!
친일역적 윤석열이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앞에 일장기를 올린 사실에 온민중이 격분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경복궁뒤편에 있던 조선총독부자리와 멀지 않은 서울청사앞에 일장기를 게양함으로써 윤석열정부는 자기정체성이 <용산총독부>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유사시 자위대 한반도 진출>을 망발해온 윤석열은 집권이후 일본의 역사왜곡·<독도영유권>궤변을 묵인하고 <적기지공격능력>보유·핵오염수무단투기·미국산토마호크미사일구입을 동조하며 친일매국본색을 드러냈다. 그러더니 지금은 사도광산유네스코문화유산등재과정에서 <강제징용>삭제동의, 독도조형물철거및 독도방어훈련 축소·비공개로 독도<상납>시도, 군수지원협정체결시도를 통해 스스로 만고의 역적임을 자인하고 있다. 서울청사앞 일장기게양은 윤석열이 우리민중의 생명인 자존을 일군국주의세력의 군홧발에 내던졌다는 것을 상징한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2차세계대전의 전범국인 일본은 3차세계대전정세하에서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 돌격대를 자처하며 또다시 전쟁범죄를 저지르려고 한다. 기시다는 헌법에 자위대를 명기하기 위해 개헌을 추진하면서 일본군대가 더이상 <자위대>가 아닌 일본군, 일군국주의침략군대임을 공식화하고 있다. 기시다때 완료된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미국산토마호크미사일구입은 조선과 중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의도로 하고 있다. 조선과 중국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들에 일본이 죄다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중심의 태평양에서의 다국적합동군사연습들에도 빠지는 경우가 없다. 뿐만아니라 서태평양에서 조작된 미국중심의 침략적 군사동맹체인 스쿼드·<동북아판나토>·오커스<필러2>에도 일본은 모두 가입돼있다. 일군국주의모리배 기시다의 <한국>방문과 그에 따른 회담들은 미국의 지휘봉 따라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을 개시하려는 <한>·일호전세력들의 위험천만한 침략전쟁모의판이다. 기시다가 퇴임을 앞두고 굳이 <한국>과 9월말 미국에 돌아치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주지하다시피 <한>일침략세력들의 배후에 미제침략세력이 있다. 미제침략세력은 2022년부터 3년연속 나토정상회의에 기시다·윤석열을 비롯한 서태평양친미호전세력을 집결시켰고 2024년 7월 워싱턴정상회의에서 <나토의 태평양화>를 완성했다. 때맞춰 6월부터 8월까지 태평양을 주무대로 나토가입국들과 서태평양친미국가들이 참여한 다국적합동군사연습들을 실시했다. 한편 미<대통령> 바이든은 작년 8월 기시다·윤석열을 불러들여 <캠프데이비드회의>를 통해 <동북아판나토>를 형성했고 올 6월 <프리덤에지>다영역합동군사연습으로 <동북아판나토>를 전력화했다. 뿐만아니라 올 4월 미일정상회담과 7월 미일외교·국방장관회담을 통해 주일미군통합군사령부와 <자위대>통합작전사령부의 <일체화>를 공식화하며 일군국주의침략군대를 서태평양전의 돌격대로 내세웠다. 첨예한 전쟁정세하에서 윤석열은 내부적으로 파쇼폭거를 심화하며 <전쟁계엄>을 발포하려고 광분하고 있다. 윤석열이 있는 한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은 결코 무사할 수 없으며 20세기 일제강점과 같은 치욕스러운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 만고역적 윤석열을 타도하기 위한 반윤석열반외세항쟁에 총궐기해야 한다.
2024년 9월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제국주의 타도하자!
윤석열이 우리사회를 <파쇼의 암흑지대>로 완전히 전변시키고 있다. 집권이후 지금까지 진보세력에 대한 공안탄압과 개혁세력에 대한 정치탄압으로 파쇼정국을 조작하는데 몰두해온 윤석열이 급기야 합헌정당, 합법정당인 민중민주당을 국가보안법 7조 1·3·5조항위반혐의를 들어 압수수색을 감행했다. 안보수사대는 수색과정에서 감금·협박·대상외물품수색·기물파손 등의 불법·폭력행위를 저지르며 스스로 최악의 파쇼폭압기구임을 드러냈다. 공안검찰은 민중민주당을 이른바 <이적단체>로 규정하기 위해 2014년 박근혜파쇼권력의 공안탄압희생단체이자 2016년 해산된 코리아연대를 법리에 어긋나게 연결시키며 윤석열검찰파쇼의 사냥개를 자처했다.
친일역적, 매국역적 윤석열에 대한 우리민중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파쇼폭거를 휘두르고 남북대결을 획책하며 민중·민족의 등에 칼을 꽂은 반역자 윤석열이 미·일제국주의에 완전히 굴복하며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극도로 위협하고 있다. 윤석열은 일본의 역사왜곡·<독도영유권>궤변을 묵인하고 <적기지공격능력>보유·<군사대국화>에 동조하는 정도를 넘어 사도광산문화유산등재과정에서 <강제징용>삭제에 동의하며 역사왜곡의 공범을 자처하고 독도의 <공동작전구역화>를 통해 우리영토를 일군국주의세력에게 <상납>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최악의 친일역적행위가 미제침략세력의 배후조종하에 감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제침략세력은 동아시아·서태평양에서 일군국주의세력 아래 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 편제하며 침략전쟁을 하기 위한 진용을 완성했다.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주구, 앞잡이며 파쇼호전무리의 수괴, 우두머리다. 제국주의진영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은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과 이스라엘시오니즘세력을 각각 우크라이나전과 서아시아전의 전쟁대리인으로 내세우고 있듯이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에서는 윤석열친미주구를 전쟁돌격대로, 일군국주의세력을 전쟁주력군으로 삼고 있다. 친미친일역적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3차세계대전책동과 일군국주의세력의 아시아재침야욕에 부역하는 동시에 국지전을 도발한 후 이를 빌미로 <전쟁계엄>을 선포하고 친위쿠데타를 벌이려 하고 있다.
희대의 파쇼광이자 호전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지난 29일 <반국가단체>망발 이후 민중민주당과 반일애국단체, 개혁세력에 대한 공안탄압을 동시에 감행한 것은 <한국>전,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을 앞두고 벌이는 사전정리, 총체적 위기에 몰린 윤석열무리의 최후발악이다. 역대 파쇼권력들이 4.19항쟁, 10월부마항쟁, 광주민중항쟁및6월민중항쟁, 촛불항쟁을 계기로 권좌에서 쫓겨난 역사적 사실은 우리당의 민중항쟁노선만이 과학이며 윤석열의 비참한 최후가 머지않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3차세계대전정세하에서 민중중심의 과학적 신념과 변혁의지를 심장에 새긴 우리는 반윤석열반외세항쟁으로 윤석열과 미일제국주의를 타도하고 민중이 주인되는 민중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9월8일 서울용산 철도회관
민중민주당(민중당)
윤석열을 끝장내야 전쟁을 막고 우리민중이 산다
윤석열은 무능하다. 부정을 일삼고 부패에 절었다. 부정과 부패가 심하지만 무능해서 큰건이 안터진다. 가령 이명박은 <4자방>과 같은 <웅대한> 건수를 터뜨렸는데 윤석열은 김건희가 나서 소소하게 해먹고 있다. 대신 김건희는 빈번히 해먹는다. 크든 작든 비리는 비리다. 당연히 책임져야 하고 선을 넘기면 수사 받고 감옥에 가야 한다. 문제는 검찰이다. 2중잣대, <내로남불>이 <신조>인 이 조폭집단은 검찰이 관련되고 그 가족이 연루되면 어떻게든 보호하고 넘어간다. 지난 2년여기간 우리민중은 검찰의 본색을 실컷 봤다.
그래서 자연스레 <검찰파쇼>란 말이 등장했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다. 파시즘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이미 21세기, SNS시대다. 1인미디어까지 일반화된 민중각성의 시대다. 말로만의 민주주의, 언행불일치의 사이비정치인들의 설자리가 갈수록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미 민중은 윤석열과 김건희와 한동훈과 김용현과 김태효의 문제점을 완전히 간파했다. 가장 은밀히 진행돼야 할 <전쟁계엄>이 온 천하에 폭로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놀라운 무능은 각종 참사를 낳았고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을 심화시켰다.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은 개혁정부때도 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의료대란을 일으킨 주범은 다름아닌 윤석열무리다. 의료대란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의사들과 노인들은 사실 윤석열의 대표적인 2대지지집단이다. 가장 중요한 지지집단을 한번에 적으로 만드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다. 그러나 처음부터 내내 단한번도 이렇지않은 적이 없었으니 결코 놀랍지 않다.
문제는 무능과 부정과 부패로 지지율이 폭락하고 총선에서 참패해 겨우 개헌저지선을 유지하게 되자, 머지않아 박근혜처럼 탄핵으로 끝장날 운명이라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하게 됐다는 것이다. 하여 최악의 경우에도 살아보겠다고 이미 30년전에 종말을 고한 군사파쇼라는 카드를 빼들고 있는 것이다. 바로 <전쟁계엄>이다. 국지전을 일으키고 그 명분으로 계엄, 친위쿠데타를 벌이겠다는 망상에 빠져있는 것이다. 이미 제1야당의 대표자들이 유력한 첩보에 기초해 제때 널리 폭로한 사실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일을 내다봤는지, 조선이 올 1월 최고인민회의에서 <한국>평정을 선언했다는 사실이다. 1961년 5.16쿠데타도 참고 1980년 5.17쿠데타도 참았지만 이번의 쿠데타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단호한 선언이다. 이러니 상황은 윤석열의 망동 때문에 이 땅위에 또다시 전쟁의 포성이 울리게 됐다. 대통령을 잘못 뽑아서 치르는 댓가치고는 너무나 혹독하다.
윤석열이 나라의 존엄과 이익을 모두 일본에 내주고 퍼주는 이유는 단 하나다. 상전 미국이 시키는대로 일본을 <형님>으로 모시는 것이다. 윤석열 스스로는 유사시 일본으로 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1950년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한국>전이 터지면 대만은 물론이고 일본과 필리핀이 포함되는 동아시아전, 호주와 뉴질랜드가 포함되는 서태평양전으로 순식간에 확전되게 돼있다. 세상에 치명적인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