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화곡동에서 정당연설회 진행 … 〈민중을 위한 환수복지의 길〉

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화곡사거리, 까치산시장, 화곡터널앞에서 정당연설회를 힘차게 진행했다.

까치산시장에서 당원은 <더나은 삶을 위한 가장 현명한 정책은 환수복지다>라며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복지에 대한 권리를 빼앗아간 것은 정치하는 놈들중에서도 미국놈들에 빌붙어 자기배를 채운 나쁜놈들이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민족을 믿지 못하고 자기나라 민중을 믿지 못하고 외세에 기생해 오로지 자기 목숨을 부지하고 부를 누려온 도둑놈들의 재산은 원래 우리의 것이다>라며 <도둑놈들이 판을 치니 역사적으로 너그럽고 정많은 우리민중이 내 주머니부터 지키자고 아웅다웅 사는게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환수해야 복지할수 있다. 권력을 남용해 사사로이 자기주머니를 채운 권력형비리범들과 민족을 배반하고 외세에 빌붙어 자기배만 불린 친일파의 재산을 환수해야 한다. 친일친미권력과 유착해 기업을 키운 반민중재벌과 반민중외국자본의 자산을 환수해야 한다. 사용료 한푼도 내지않고 쓰고있는 미군기지 또한 당장 환수해야 할 대상이다.>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환수복지세상에서는 불평등이 없고 가난이 없고 전쟁이 없을 것이다. 환수복지를 실현할수 있는 힘은 바로 민중에게서 나온다.>며 <민중민주당은 민중의 힘을 믿고 민중을 위한 환수복지의 길에서 굴함없이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까치산시장에서 선동을 들은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환수복지 포스터의 권력형비리범을 보며 <다 도둑놈들밖에 없다>고 분노했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