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전북 군산일대서 선전활동 전개 … 〈만악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군산국가일반산업단지, 군산미군기지를 포함한 군산일대에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군산일대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당신문과 리플렛은 군산국가일반산업단지인근 주거지역에 집중적으로 배포됐다.

군산국가일반산업단지내 해전산업앞 사거리에는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구호의 가로막을 내걸었다.

아울러 군산일대의 거리에 포스터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를 부착했다.

군산미군기지앞에서는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침핵전쟁연습은 같은 민족인 북을 상대로 위험천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전쟁을 불러오는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고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조국통일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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