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 울산 동구 현대일렉트릭을 중심으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현대일렉트릭인근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이어 현대일렉트릭공장앞에서 퇴근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당신문과 리플렛을 배포했다.
노동자들은 환수복지내용이 담긴 자료를 관심있게 보고 실천단의 활동을 응원했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울산 동구 전하동에서 가가호호 당신문과 리플렛을 배포하고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했다.
당원은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해도 자꾸만 힘들어지지만 1%의 부를 가진 자들은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계속 잘사는 모순적인 사회를 바꿔야 한다>며 <환수복지만이 우리민중이 살길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