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울산 현대미포조선, 거제 대우해양조선앞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이른 아침 실천단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소앞에서 민중민주당신문 民86호 <실업·비정규직철폐!환수복지!민중민주새세상건설!>을 배포했다.
현대미포조선의 노동자들은 당신문을 걸어가면서 꼼꼼히 읽어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외국인노동자들도 당신문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어 실천단은 거제 대우해양조선앞으로 이동해 <실업·비정규직철폐!환수복지!민중민주새세상건설!>,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또 노동자들에게 당신문을 적극적으로 배포하고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가로막을 설치했다.
노동자들은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신문을 적극적으로 받아갔다. 신문의 모든 면을 집중적으로 읽어보는 노동자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