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이란침공강력규탄! 서아시아전도발제국주의타도!> 14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미국이스라엘은 이란침공 즉각중단하라!>, <서아시아전원흉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3차세계대전화근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반제투쟁국제연대 미제국주의 타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청년학생당원은 <2022년 우크라이나전으로 시작된 3차세계대전의 불길은 2023년 팔레스타인을 넘어, 이제 서아시아의 전면전이라는 거대한 화염으로 번지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 시오니스트들이 공모하여 벌이는 이 전쟁은 명백한 주권침해이자, 국제법을 유린한 반인륜적 학살극이다. 미제국주의의 침략수법은 실로 비열하고 잔인하다. 미국은 공격시작 단 이틀만에 수만발의 미사일을 이란전역에 퍼부었다. 1000곳이 넘는 주요도시를 타격했으며, 트럼프정부는 이란지도자48명을 한방에 제거했다며 살인을 무용담처럼 떠들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포탄은 민간인거주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오전수업 중이던 이란의 한 초등학교가 폭격으로 무너져 어린 여학생 165명이 목숨을 잃었다. 부모들이 맨손으로 시멘트덩이를 옮기며 울부짖는 현장이 바로 미제국주의가 말하는 <정의>의 실체인가. 이미 팔레스타인에서 7만2000명을 학살하고 그 중 70%를 여성과 아이들로 채운 시오니스트세력이, 이제는 이란에서 똑같은 참극을 반복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또 <이 전쟁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철저히 설계된 제국주의의 침략전쟁이다. 그들은 동유럽과 서아시아를 넘어 동아시아까지 전쟁의 불길을 옮기려한다. 그러나 시민여러분, 제국주의의 몰락은 이미 시작됐다. 헤즈볼라를 비롯한 <저항의축>이 결집하고 있으며, 이라크와 파키스탄 등 전세계민중들이 반제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다. 글로벌리스트를 핵심으로 한 미제국주의가 파멸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가열찬 반제반미투쟁으로 진정한 평화의 새시대를 열어젖힐 것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트럼프는 이란전으로, 각종 사법리스크와 관세정책실패를 전쟁의 포화속으로 묻어버릴수 없다. 의회승인없이 시작한 전쟁은 시작전부터 명분을 잃었다. 민심을 이반한채 내전급의 분열을 겪고있는 미국의 위기는 제국주의의 전반적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재정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미국이, 미국민중은 물가가 올라서 먹고살기 힘들다는데, 트럼프는 민중의 세금을 아랑곳하지않고 미국본토가 아닌 타국침략행위에 갖다 바치고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세계경찰도, 세계평화를 지켜주는 존재도 아니다. <한국>에 주<한>미군이 있다. 해방이래 미군이 이 땅에서 없었던 적은 거의 없다. 머지않아 이번주 중에 <한>미연합훈련이 열린다. 정세가 극도로 긴장되어 <한>반도에서도 전쟁이 터질수 있는 위험천만한 정세속에 열리는 <한>미연합훈련이다. 서아시아전이 장기화되면 동아시아전도 터질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것은 세계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는 과학적인 견해다.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되는 것을 막아야한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반미반전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