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 항쟁의기관차〉 박창균대표의 반제자주정신따라 앞으로!

민중민주당(민중당)은 2.16 미대사관앞에서 <전민족적인반미항전으로미군을철거시키자!>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이상훈민중민주당대표는 <현재제국주의나라들이반제자주국가들을상대로감행하고있는핵전쟁책동은인류절멸의3차세계대전을불러일으킬위험천만한침략책동이다.특히코리아반도는미국과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벌이는핵전쟁책동에정조준돼있다.>며 우리민족은 우리민족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미제국주의와 그연합세력들에 의한 전쟁에 맞닥뜨리게 됐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전민중이미군철거반미항쟁으로일어나야한다.제2의코리아전쟁으로맞춰진시한핵폭탄은오로지미군철거를향한반미항쟁으로만멈출수있다.>면서 우리민족·민중의 존엄과 생명은 우리민족·민중 스스로의 힘으로만 지킬수 있으며 조국의 자주와 통일,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도 스스로의 힘으로만 이룰수 있다고 강조했다.

2.18 민대위(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는 미대사관앞에서 논평을 발표해 보안법은 철폐돼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미대사관앞1인시위보장하라는인권위의권고도무시하며민주주의와인권을짓밟고있다>며 점령군미군과 친미사대반역무리, 보안법을 비롯한 파쇼적인 법과 제도가 있는한 74년전과 다를것은 하나도 없다고 짚었다. 이날 전총은 논평을 발표하고 미제침략세력의 침략과 약탈책동을 규탄했다. <러시아가우크라이나를<침공>할경우단호히대응하겠다,강력한수출과경제제재방침을강행하겠다>는 바이든의 망언은 전쟁시 그고통을 고스란히 노동자·민중에게 전가시키겠다는 예고라며 힐난했다. 이어 <제국주의연합세력은자국내노동자·민중에게는전시경제의희생자이자전쟁의총알받이가될것을강요하고있다.이로인해가장큰이득을보는세력은산군복합체와초국적금융자본이라는것은이미드러난사실이다.>라며 우리노동자·민중의 미군철거투쟁은 반미구국투쟁이자 국제적인 반제공동투쟁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반미투쟁본부는 2.22 미대사관앞에서 <침략군대미군철거!전세계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19차반미대장정선포식을 진행했다. 반미투쟁본부는 현시기 전쟁위기의 주범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제국주의연합세력이며 그들의 침략전쟁이 계속되는한 인류절멸의 3차세계대전은 피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경구민중민주당부산시당위원장은 <날로불안정한정세를조장하는미제의실체를알려내기위해우리는또다시반미대장정을시작한다.우리는거족적인반미항전을반드시성사해미군을철거시키고민중민주의새세상을기필코앞당길것>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3.12 통일애국열사박창균선생추모모임에서는 통일애국열사박창균선생의 10주기를 맞아 추모사<박창균선생의반미자주투쟁정신따라민족자주와민중민주,조국통일을향해돌진하자!>를 발표했다. 추모사에서는 코리아연대상임대표 박창균선생의 반미자주투쟁정신을 따라 자주·민주·통일투쟁을 힘차게 벌여야한다고 강조했다.

3.19 반미투쟁본부는 미대사관앞에서 <선제타격망발전쟁광윤석열무리청산!핵전쟁화근미군철거!>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파괴하려는 선제타격전쟁미치광이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무리와 미군을 이땅에서 쓸어버리자고 호소했다. 3.20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논평<용산으로의집무실이전추진하는선제타격호전광윤석열·국민의힘당장청산하자!>를 발표하고 총8차례의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같은날 전총도 미대사관앞에서,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민대위는 국방부앞에서 각각 논평을 발표하고 선제타격전쟁광이자 민생파괴범죄무리 윤석열·국민당을 청산할것을 호소했다. 3.21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집무실국방부친미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국민의힘해체!>집회를 진행하고 서울미대사관앞과 평택미군기지캠프험프리스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전개했다. 민중민주당은 3.21 <선제타격호전광윤석열,대통령실용산국방부로의이전망발>카드뉴스를 배포하고 3.22 신문民92호〈친미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국민의힘해체!〉를 발행하며 윤석열의 대통령실용산국방부이전을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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