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18 창당준비위원회출범기자회견
2016.11.5 창당대회(2016.11.21 정당등록)
환수복지당은 2016.7.18 광화문 삼봉로앞에서 <환수없이복지없다>는 기치로 기자회견을 갖고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기자회견에서는 5대환수과제·5대복지목표와 10대규약을 발표했다.
환수복지당창당준비위는 △<이명박근혜>등 권력형비리5적의 전재산 △친일파전재산 △반민(反民)재벌자본 △반민(反民)외국자본 △외국군기지등 5대환수를 근본동력으로 삼아 △실업자에게일자리제공 △비정규직정규직전환 △교육·의료무상화 △부동산공동성일반화 △구조적부채청산등 5대복지를 근본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환수복지당창당준비위는 규약을 통해 △분열과 패권, 행세식과 출세지향을 배격한다 △당원들의 단결과 민을 위한 헌신을 2대원칙으로 삼는다 △합의제, 추대제, 소환제를 3대제도로 삼는다 △교육과 회의, 연대와 실천을 4대근본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기자회견후 한명희초대대표는 삼봉로앞에서 <이명박재산환수!박근혜정부퇴진!이명박근혜등권력형비리5적전재산환수!>·<환수없이복지없다!박근혜정부퇴진없이이명박재산환수없다!>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1인시위를 전개했다.
서울(10.10) 인천(10.15) 경기(10.16) 전북(10.22) 부산(10.23)등 5개시·도당을 창당하고 11.5 삼봉로에서 중앙당창당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만장일치로 한명희창준위원장이 당대표로 추대됐으며 김경구창준위조직위원장이 사무총장, 양고은창준위대변인이 대변인으로 선출됐다.
<민은 모든것의 주인이다. 당원들의 단결과 민을 위한 헌신을 생명으로 삼는 당이 생겨난다. 민이 주인이 되는 종착역을 목표로 거침없이 나아갈 역사의 기관차가 만들어진다. 오직 민을 믿고 민에 의거하며 민을 위한 세상을 앞당길 민의 당, 환수의 방법론으로 복지를 공상에서 과학으로 전환시킨 당, 민의 복지를 위하여 민과 함께 환수운동에 나설 유일한 당, 바로 환수복지당이다. 오늘 우리는 이자리에서 환수복지당의 장엄한 출범을 당당히 선언한다. 힘차게 나아가자, 민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향하여!>(환수복지당창당선언문 서울삼봉로 201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