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적한일합의즉각폐기! 소녀상철거반대!
반일행동은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위한대학생공동행동)에서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출범했다. 대학생공동행동은 2015.12.28 박근혜<정부>의 매국적남일합의를 폐기하고 이합의를 계기로 소녀상을 제거하려는 일본과 친일모리배들을 반대하는 투쟁과정에서 결성되고 단련됐다. 대학생공동행동은 2018.9.24 소녀상공동행동농성1000일째를 맞이하면서 반아베반일투쟁에 나설것을 결의하며 청년학생공동행동으로 출범했다. 2020.9 일본의 아베정권이 결국 교체되면서 현재의 반일행동으로 개칭했다.
<3. 오늘 우리는 그동안 가열하게 전개해온 반아베반일투쟁을 승리적으로 평가하며 공식명칭을 <반일행동>으로 변경하고 3기를 출범한다. 우리는 그동안 아베정부와 친일극우무리의 탄압과 박해, 정치적테러에도 절대 흔들림없이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역사왜곡에 맞서 싸웠다. 소녀상농성 1000일을 맞으며 명칭을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으로 전환했던 우리는 2기출범이후 민족반역무리들의 소녀상정치테러에 맞선 완강한 연좌시위·촛불문화제로 우리민족의 자존을 지켰다. 우리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정의로운 민중과 함께 일본군국주의부활책동을 반드시 저지·파탄내고 민족반역무리를 쓸어버리기 위한 가열한 반일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과 한반도·동북아평화를 쟁취할것이다.>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일본대사관앞소녀상 202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