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북호전백서>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 2013.4.3
2013.3.30 북(북코리아) 정부·정당·단체는 특별성명을 발표해 <남북관계는전시상황,모든문제는전시에준해풀것>을 선포하며 코리아반도 전쟁발발위기는 최후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선언하였다.
이로써 코리아반도는 말그대로 일촉즉발의 전시상황에 진입하게 되었고, 핵전쟁도 충분히 가능한 제2코리아전, 제3차세계대전의 위험천만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현재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서는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야한다.
시대의 진실을 밝히고 문제해결의 방도를 찾기 위하여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그간 반북호전적인 언행으로 상황을 극단화시키는데 일조한 인물들과 요인들에 대하여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한다.
그인물들로 남(남코리아)의 국방부장관 김관진, 합참(합동참모본부)의장 정승조, 전국정원장(국가정보원장) 원세훈, 총체적인 지휘권자로 <대통령> 박근혜와 대표적인 언론으로 조선일보, 그리고 이 모든것을 배후조종하는 미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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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반도는 현재 전쟁시침이 11시59분을 가리키고있는 지극히 위태로운 상황에 있다.
민족공멸, 인류절멸의 최대위기국면에서도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주체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한때이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상황을 전쟁직전까지 악화시킨 주된 인물들 김관진국방장관과 정승조합참의장을 해임하고 원세훈전국정원장을 구속하여야한다. 둘째, 조선일보의 사과와 정정보도를 강제하여야한다. 셋째, 무엇보다도 박근혜<대통령>이 현위기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독수리군사연습을 중단하고 미국과의 공조가 아닌 민족과의 공조를 선언하여야한다. 넷째, 결정적으로 연방제통일을 합의하고 천명하여야한다.
이렇게 반북호전인사·언론에 대한 적극적조치와 대담한 결단을 내릴때만이 작금의 전시상황을 종식시키고 국면을 전쟁에서 평화로 전환시킬수 있다. 특히 미국의 배후조종과 내정간섭을 배격하고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평화와 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결심을 명확히 선포하여야한다. 온민족과 전세계가 지켜보는 지금이야말로 박근혜<대통령>의 용단이 필요하고 가능할때이다.
반북호전은 전쟁과 죽음의 길이고, 연북반전은 평화와 삶의 길이다.
시간이 없다. 즉시 결심하고 바로 행동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