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여의도 국민은행앞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농정규탄> 전국농민대회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대회시작에 앞서 당원들은 가로막 <농업붕괴농민착취 윤석열반농민정부퇴진!>, <식량주권유린 IPEF참여 철회!>,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밥한공기쌀값300원보장! 쌀수입중단!>, <농가부채해소 소작제폐지 토지공유화 실현!>,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농업말살 CPTPP가입 중단!>, <농민중심 민중중심 민중민주사회 건설!>, <국가수매제부활로 식량자립도 제고!>를 게시했다.
이어 <밥한공기쌀값300원보장! 쌀수입중단! 농업붕괴농민착취 윤석열반농민정부퇴진!>, <양곡관리법전면개정! CPTPP가입중단! 윤석열반농민반민중정부퇴진!>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참가하는 농민들에게 당신문 民104호 <반농민반민중 부패무능독재호전 윤석열정부퇴진!>을 배포했다.
이날 선전전은 대회참가농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속에서 진행됐다. 농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받은 자리에서 민중민주당의 정세해설과 활동이 담긴 당신문을 열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대회장에서 당원들은 <윤석열반농민반민중정부퇴진!> 가로막을 펼치고 구호를 외쳤다. 농민들은 민중민주당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큰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