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논평) 510] 사상최악의 윤석열반역정부를 하루빨리 끝장내자!
1. 윤석열반민족호전정부에 의해 코리아반도에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정세가 조성되고 있다. 윤석열은 26일에 있었던 북무인기의 남코리아영공진입과 관련해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준비를 해야>, <북핵 두려워 말고 응징 보복>을 망발하며 민족분열과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미·남정찰기들이 연이어 코리아반도에 전개했으며 미군핵전략폭격기 B-52H가 코리아반도인근에서 핵전쟁연습을 감행한 사실은 현위기의 원인제공을 누가 했는지 보여준다. 윤석열정부는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중단됐던 대규모 북침핵전쟁연습들을 이름만 바꾼 채 연이어 재개했고 올해도 상반기에 쌍룡합동상륙연습 등 20여개 연습을 독수리연습수준으로 집중전개한다. 작년한해 하루도 빠짐없이 대북선제핵타격을 목적으로 한 북침핵전쟁연습들이 감행됐고 미군침략무력들이 전개된 사실은 핵전쟁위기의 근원이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친미호전정부라는 것을 보여준다.
2. 윤석열의 심각한 파쇼부패성은 우리민중을 윤석열퇴진투쟁으로 추동하는 주요인이다. 윤석열은 특별사면을 통해 최악의 부정부패범이자 특등범죄자인 이명박을 사면·복권했다. 뿐만아니라 <이명박근혜>악폐무리들도 대거 사면하며 법치주의를 무력화하고 파쇼성을 노골화했다. 윤석열의 파쇼성은 취임과 동시에 노동운동활동가에 공안탄압을 집중하더니 최근 통일애국인사들에게 보안법을 휘두르며 파쇼탄압에 골몰하는 것으로도 드러난다. 윤석열정부는 검찰을 동원한 야당탄압과 정치보복, 언론장악음모에 따른 <언론의 자유>유린, <윤석열차웹툰>사건으로 대표되는 <표현의 자유>말살을 통해 파쇼정국획책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있다. 윤석열무리의 부패심각도는 윤석열이 <대장동비리>의 핵심이라는 것과 윤석열부인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 학력·경력위조, 논문표절, 고가보석로비 등을 통해 확인된다. 더해 윤석열 위에, 김건희가 있고 김건희 위에 <천공>이 있다는 말은 윤석열무리의 국정농단이 <이명박근혜>악폐무리들을 능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3. 우크라이나전이 해를 넘기며 더욱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폴란드를 전초기지화 하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신나치정부를 앞세워 우크라이나전을 치루고 있는 것과 같이 코리아반도·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전초기지로 삼고 남코리아의 윤석열친미파쇼정부와 대만의 차이잉원분리주의정부를 조종해 남코리아전과 대만전을 획책하고 있으며 그 시기는 임박해오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이 코리아반도·동아시아에 전개하는 각종 침략전쟁무력과 친미호전무리들을 동원한 핵전쟁연습들은 침략전쟁도발자들이 현재 핵전쟁을 일으키려 광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친미호전, 파쇼부패의 윤석열정부가 있는 한 우리민중은 민족분열과 전쟁위협,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의 고통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우리민중은 친미호전파쇼부패의 윤석열정부를 끝장내기 위한 반윤석열퇴진항쟁에 총궐기해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1월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