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숭례문일대에서 열린 31차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촉구 촛불대회현장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대회장소일대에 2종류의 포스터 <파쇼독재 친미호전 윤석열타도!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를 부착했다. 이어 참가자들에게 민중민주당신문 民108호 <파쇼독재 부패무능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타도!>를 총 3000부 배포했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가 3월 전국집중집회며 수도권 5개지역, 강원도 4개지역, 충청도 9개지역, 전라도 14개지역, 경상도 15개지역, 제주도까지 총 48개지역에서 연인원 10만명이 총집결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민생파탄 정치보복 평화파괴 친일매국 윤석열퇴진!>, <정치검찰 독재정권 윤석열을 타도하자!>, <윤석열굴욕외교 심판!> 등 손피시를 들고 <친일역적 매국역적 윤석열을 타도하자!>, <대통령이 밀정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퇴진이 평화고 퇴진이 독립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