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행위로 제무덤을 파고 있는 윤석열
윤석열의 친일매국행위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방일당시 후쿠시마원전오염수의 무단투기를 옹호한 사실이 폭로됐다. 일언론에 따르면 윤석열은 일본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오염수투기관련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국민의 이해를 구하겠다>고 망발했다. 윤석열정부가 방일직후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으로 두 정상이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공개할 수 없다>며 은폐한 굴욕외교의 실체는 무엇인가. 후쿠시마원전오염수문제만이 아니라 일본의 독도침탈시도, 일본초계기위협저공비행사건, 일본군성노예제문제 등 첨예한 사안들에서 윤석열이 완전히 굴복했다는 추정은 합리적이다.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향한 민심의 타도의지가 거세지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조차 윤석열의 친일매국행위에 모욕감을 느끼며 윤석열을 규탄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지식인들은 <구걸외교 친일행각 윤석열정부 퇴진>을 촉구했으며 시민사회단체는 반윤석열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여론조사결과 대구·경북을 비롯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들에서도 윤석열방일외교에 대한 반대여론이 50%를 넘어섰다. 한편 천주교신부들은 <윤석열퇴진>미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4월4일 13개개신교단체는 윤석열정부퇴진촉구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촛불집회에 모인 민중들은 <대통령이 밀정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격노했다.
친미주구 윤석열친미호전정부
윤석열정부가 북침핵전쟁연습에 광분하며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 충실하고 있다. 최근까지 전개된 프리덤실드미남합동군사연습은 <평양점령>, <북지도부제거>를 내용으로 하는 <작전계획5015>에 따라 실시된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이다. 프리덤실드연습의 야외실기동훈련 워리어실드는 20여개북침전쟁연습으로 이뤄졌고 그 규모는 과거 3대<한미합동군사연습>중 하나로 꼽히던 독수리연습수준으로 전개됐다. 특히 5년만에 재개된 쌍룡상륙연습에는 최대 1만3000여병력과 미해군강습상륙함 마킨아일랜드가 동원됐다. 북의 원산과 지형적으로 유사한 포항에서 오직 북진연습에만 매달리며 북을 극도로 자극했다.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에 맹종하며 북침핵전쟁연습에 매달리고 있다. 작년 12월 시작된 <참수작전>동계특수전연습을 1월까지 감행하며 정초부터 남북대결을 심화시켰다. 미제침략세력은 2월부터 최근까지 핵전략폭격기 B-1B와 B-52H, 전술핵탑재가 가능한 F-35전투기, 리퍼무인공격기, 미핵추진공격잠수함 스프링필드, 핵항모 니미츠함 등을 코리아반도에 결집시키고 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 앞세워 형형색색의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맹렬하게 전개했다.
1월에는 <한미>해군특수전부대·영국해군이 우리해역에서 합동해상연습을 벌였고, 인도태평양지역 8개국의 다국적합동군사연습이 실시됐다. 2월 미·태국주도의 코브라골드연습, 3월 미국주도의 씨드래곤해상연습에 <한국군>이 참가해 미제침략세력의 의도대로 움직이며 <한반도>·동아시아핵전쟁위기를 고조시켰다.
매국호전파쇼부패의 윤석열정부 타도
윤석열의 친일매국의 배후에 미제침략세력이 있다. 매국적인 <강제동원배상안>과 굴종적인 방일외교의 결과에 대해 미국이 대놓고 반색한 이유는 윤석열이 미제침략세력의 계략대로 움직여서다. 미국은 윤석열친미호전정부를 일군국주의세력밑으로 편입시키며 <한·미·일>3각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신냉전>구도를 심화하며 종국에는 동아시아핵전을 일으키려 한다. 전당대회결과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사당>으로 전락하고 야당대표와 민주세력에 탄압이 집중되며 우리사회가 파쇼의 암흑시대로 전변된 데는 호전광 윤석열을 움직이고 있는 미제침략세력의 전쟁의도가 담겨 있다. 이는 2차세계대전직전 히틀러파쇼가 독재권력을 강화하고 반전평화세력을 제거하며 전쟁준비를 본격화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자주와 평화, 참민주를 위해서는 윤석열부터 우선 타도해야 한다. 윤석열은 친일매국행위로 일본의 군국주의강화에 날개를 달아줬고 친미호전만행으로 미제침략세력의 전쟁책동에 철저히 추종하고 있다. 더해 시대착오적인 공안탄압을 확대하며 우리사회를 파쇼의 암흑시대로 전변시키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한국전>과 대만전을 획책하는 미제침략세력의 전쟁대리인노릇을 하는 윤석열로 인해 우리민중은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전락되기 직전이다. 미제침략군대를 철거하고 일군국주의세력을 타격하며 윤석열을 타도해야만 우리민중의 앞길을 열어갈 수 있다. 우리민중은 전민항쟁으로 제국주의침략세력을 격퇴하고 윤석열을 타도하며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친일매국 굴욕외교 윤석열 타도!
친일친미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
친미호전 북침연습 윤석열 타도!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 타도!
파쇼탄압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김건희 특검!
학력위조 경력위조 논문표절 김건희 특검!
친일매국소굴 국민의힘 해체!
친미호전소굴 국민의힘 해체!
<대북선제타격>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
핵전쟁화근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
친일친미호전파쇼윤석열타도!·북침핵전쟁연습·미군철거
진보
– 대구경북대에 나붙은 격문 <친일매국윤석열 퇴진시키자> (오마이뉴스, 2023.3.23)
–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친미호전광윤석열 타도하자!>대자보부착 (21세기대학뉴스, 2023.3.22)
– 성균관대재학생·동문시국선언 … <친일굴욕외교규탄> (MBC, 2023.3.24)
– 경기지역곳곳서 <친일매국윤석열, 퇴진하라> (프레시안, 2023.3.30)
– 반파쇼민중행동 미대앞집회 <친일친미매국파쇼호전! 윤석열정부타도!> (21세기민족일보, 2023.4.2)
– 인하대교직원148명 <윤정부대일굴종외교 사죄해야> (한국경제, 2023.4.3)
– 민중민주당 미대앞정당연설회 <제주민중항쟁정신계승! 윤석열타도! 미군철거!> (21세기민족일보, 2023.4.3)
– 고난주간 거리로 나온 목회자들, <윤석열정권 브레이크고장 난 트럭> (노컷뉴스, 2023.4.4)
개혁
– 이재명 <국민들은 기가 막히고, 대통령은 귀가 막혔다> (한겨레, 2023.3.11)
– 야·시민사회, 주말도심서 윤규탄 … <굴욕외교심판> (뉴시스, 2023.3.18)
– 민주당 <윤, 친일외교넘어 숭일외교 … 조선총독 자처하나> (뉴스1, 2023.3.18)
– 야, 외통위서 대일외교질타 … <친일적결단> <장관 사퇴하라> (뉴시스, 2023.3.21)
– 서울시의회민주당, 강제징용해법철회촉구결의안발의 (SBS, 2023.3.30)
– 이재명 <윤석열정부, 극우적행태가 4·3정신모독> (MBN, 2023.4.3)
– 민주당, 5일 일본대사관항의방문 … <후쿠시마오염수방출 원천차단해야> (경향신문, 2023.4.3)
– 안민석 <정권 뺏기면 윤석열·김건희 무탈하겠나 … 아마 감옥 갈것> (조선일보, 2023.4.5)
수구
– 오세훈, 윤3·1절기념사 <친일>논란에 <프레임 씌우기> (동아일보, 2023.3.3)
– 유승민, 윤방일외교에 <웬만하면 입닫으려 했는데, 한심하다>직격탄 (프레시안, 2023.3.20)
– 유승민 <피해자가 왜 가해자마음 열어야하나 … 외교성과자랑 한심해> (MBC, 2023.3.20)
– 한동훈 <<강제징용제3자변제> 윤결단, 대승적판단으로 이해> (뉴시스, 2023.3.27)
– 빅터차교수 <윤정부외교정책 <긍정>평가 … 한미일공조필수적> (이데일리, 2023.3.30)
– 한총리 <한일관계, 피해의식차원서 보지말아야 … 윤대승적결단> (이데일리, 2023.4.3)
– 4년만에 열린 예비군의날기념식 … <국가안보위한 버팀목> (뉴스핌, 2023.4.5)
– <독도, 우리땅 맞나?>질문에 … 한덕수 <절대로 아닙니다>말실수 (조선일보, 2023.4.5)
친일친미호전 5적
윤석열·군부·국민의힘·언론·미국
1. 윤석열
– 윤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선언> … 셔틀외교복원 (KBS, 2023.3.16)
– 윤대통령 <국내단체, 북한지시 받아 간첩행위 … 통일부도 대응심리전 준비하라> (한국일보, 2023.4.5)
– 윤 <한미, 포괄전략동맹으로 발전> … 한일관계중요성 거듭 강조 (뉴스1, 2023.4.5)
– 윤대통령 <거부권 더 많을것> 대통령실 <사실과 달라> (MBC, 2023.4.5)
– 윤, 미의원단 <27일상하원연설>초청에 <역사적연설 기뻐> (연합뉴스, 2023.4.5)
2. 군부
– 국방부 <지소미아정상화> 후속절차착수 (MBC, 2023.3.18)
– 역대급 한미연합화력격멸훈련 6월에 … 한미동맹70주년기념 (연합뉴스, 2023.3.22)
– 이종섭국방장관 <지소미아정상화가 한일군사동맹은 아니다> (서울신문, 2023.3.23)
– 다케시마의날한미일훈련이유 질문에 국방장관 <우연히>발언논란 (미디어오늘, 2023.3.24)
– 한미일, 제주남방서 대잠전훈련돌입 … 북SLBM대응능력향상 (연합뉴스, 2023.4.3)
3. 국민의힘
– 국민의힘 <강제동원해법>비판에 <무책임한 반일죽창가타령> (MBC, 2023.3.15)
– 국민의힘 <윤대통령의 구상권포기는 대승적결단> (경향신문, 2023.3.16)
– 김기현, 주한미국대사 만나 <한·미·일안보협력 절실한 시대> (KBS, 2023.3.20)
– <3.1절일장기목사는 국민의힘당원, 친일본색> (뉴시스, 2023.3.24)
– 국민의힘, 미국<IRA>세부지침발표에 <윤석열정부 국익외교성과> (MBC, 2023.4.1)
4. 언론
– <한일관계정상화>호평속 사죄표명 안한 일본입장 헤아린 언론 (미디어오늘, 2023.3.23)
– 조선일보 <외교조약도 통제, 헌법 위의 민주당> (미디어오늘, 2023.4.2)
– 한반도신탁통치관련 모스크바3상회의 가짜뉴스보도사태 미군정의 공작? (미디어오늘, 2023.4.3)
– <세수펑크>예견에도 <건전재정>정부입장 반복한 언론 (미디어오늘, 2023.4.4)
– 4·3왜곡세력에 눈감고 역사까지 왜곡한 보수신문·경제지 (미디어오늘, 2023.4.5)
5. 미국
– 미국 <한일양국지지, 한미일관계강화기대> (MBC, 2023.3.17)
– 미국방부 <한미연합훈련은 방어적 … 대북억제력 작동하고있어> (동아일보, 2023.3.17)
– 한·미연합훈련기간 첫<성주사드원격발사대훈련> (한겨레, 2023.3.24)
– 미항모강습단장 <한미일훈련한다> … 내주 공해상서 실시할듯 (뉴스1, 2023.3.28)
– 미전략폭격기B-52H 한달만에 다시 왔다 … 한국F-35와 연합훈련 (연합뉴스, 2023.4.5)
민중의 생명권과 안전권을 유린하는 윤석열친일파쇼정부 즉각 타도하자!
윤석열이 방일당시 후쿠시마원전오염수의 무단투기를 옹호한 사실이 폭로됐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윤석열은 17일 전일본총리 스가를 비롯한 일본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국민의 이해를 구하겠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프로세스를 통해 한국정부가 실태를 알 필요가 있다>고 망발했다. 한편 올해 G7(주요7개국)의장국인 일본은
4월에 열리는 7개국기후·에너지·환경장관회의 공동성명에 오염수 무단투기를 <환영한다>는 문구를 넣으려 책동하고 있다. 윤석열이 G7회의에 참석할 경우, 오염수 무단투기를 공식적으로 찬성하게 되는 꼴이다.
윤석열정부의 황당한 변명은 윤석열의 오염수투기옹호망언이 사실임을 입증한다. 대통령실은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보도내용을 결코 부정하지 않았다. 이에
30일 민주당은 <후쿠시마산수산물수입반대 및 대일굴욕외교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재명대표는 일본이 윤석열에게 후쿠시마산 수산물수입해제를 강요한 사실을 짚으며 <방사능에 오염됐을 수 있는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수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박홍근원내대표는 <기사가 사실이라면 윤대통령은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과 자질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해양수산특위원장 윤재갑의원은 윤석열을 규탄하며 삭발식을 단행했다.
윤석열친일파쇼정부의 죄악은 민중의 안전을 저버리고 헌법을 유린한데 있다. 후쿠시마오염수 무단투기는 직접적으로 우리민중의 건강을 해치고 우리어민의 생계를 파탄낸다. 나아가 오염수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최악의 후과들은 우리후대들에게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윤석열은 우리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하는 반헌법적 결정인 <강제동원배상안>으로 일군국주의세력의 환심을 산 뒤, 방일해서는 후쿠시마오염수문제만이 아니라 일본의 독도침탈, 초계기위협저공비행사건, 일본군성노예제피해문제 등에서 일본에 굴복하며 친일매국, 민중반역, 파쇼독재 본색이 골수에 차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윤석열정부를 타도하는 것은 우리민중의 사활적 투쟁과제다. 윤석열독재의 등장이래 민주세력·평화세력은 파쇼탄압에 시달리고 있으며 일군국주의세력은 <한반도>·아시아재침야욕을 노골화하고 미제침략세력은 북침핵전쟁을 벌이려 광분하고 있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이다. 외세에 부역하며 나라를 팔아먹고 민중을 배신하며 이땅에 전쟁을 불러오는 파쇼독재, 친일친미, 매국호전의 윤석열이 있는 한 우리민중의 민주주의, 우리민족의 자주와 단합,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결코 실현될 수 없다. 우리민중은 전민항쟁으로 윤석열반역정부를 타도하고 민중중심의 참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4월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
핵전쟁위기를 불러오는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1. 오늘 미남합동군사연습 프리덤실드가 시작됐다. 13일부터 23일까지 전개되는 이번 연습은 과거 1부 격퇴와 방어, 2부 반격 순으로 실시된 것과 달리 11일연속,
24시간체제로 <반격 및 북한 안정화작전>으로 전개된다. 더해 실기동야외연습(FTX)은 과거 독수리연습수준으로 감행된다. 미남FTX는 2018년 9.19남북군사합의이후 대대급이하로 실시됐는데 윤석열정부들어 지난해 연대급이상으로 감행되다가 이번에는 전구급으로 다시 확대되며 워리어실드라는 이름으로 전개된다. FTX기간에는 쌍룡해병대상륙연습과 티크나이프특수전연습 등 20개군사연습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연습기간 미군 니미츠급 핵항공모함과 탄도미사일탐지·요격기능이 있는 이지스구축함, 토마호크미사일을 답재한 핵추진잠수함 등이 전개되고 미·일·남미사일연습이 감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 프리덤실드는 전대미문의 핵전쟁위기를 불러오는 가장 위험한 전쟁연습이다. <반격 및 북한 안정화작전>은 한마디로 대북선제핵타격·북침핵전쟁을 감행하겠다는 침략만행이다.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군부호전무리의 대북침략흉심은 최근 미국주도의 코브라골드다국적합동군사연습에서 원산상륙작전인 쌍룡연습의 예행연습을 벌인 사실로도 확인된다. 이번 쌍룡연습은 최대 1만30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하며 미해군강습상륙함 마킨아일랜드가 전개해 5년만에 최대규모로 감행된다. 뿐만아니라 2월초 이미 실시한 바있는 티크나이프는 <참수작전>연습이며 <평양점령>, <북지도부제거>를 의도로 하고 있다.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인 프리덤실드를 겨냥해 북측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지속적이고 전례없는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다.
3. 핵전쟁위기의 주범은 이미 밝혀졌다. 2월초에 이어 3월초에도 미남군당국은 B-1B전략폭격기·리퍼무인공격기·B-52H핵전략폭격기 등을 코리아반도상공에 전개시키며 대북선제핵타격연습을 감행했다. 미군은 각종 정찰기를 전개하고 핵잠수함 등을 배비하며 대북침략을 공공연히 도발했다. 미제침략세력은 동아시아에서 일본을 전초기지로 삼고 윤석열·군부호전무리를 배후조종해 남코리아전을 벌이려는 대북침략책동을 심화하고 있으며 프리덤실드는 가장 첨예한 전쟁정세하에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북침연습이다. 이땅에 기어이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전쟁광무리들에 대한 우리민중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우리민중은 반미·반윤석열민중항쟁에 총궐기해 핵전쟁화근 미군을 철거하고 윤석열친미호전정부를 타도하며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3월13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우리민중이 사는 유일한 길, 윤석열타도!
윤석열지지율의 급락은 예견된 것이다. <역대급> 친일굴욕외교의 당연한 후폭풍이다. 하나도 받아내지 못하면서 모두 내주는 만남을 왜 하는가. 우리민중의 정서, 유권자의 표심을 모르는 바보인가. 윤석열이 바보인가, 측근들이 바보인가. 김건희나 천공이 시켰는가. 김건희와 천공은 윤석열을 희화화하고 까기는 좋으나 과학은 아니다. 윤석열 머리위에 김건희가 있고 김건희 머리위에 천공이 있는가. 그런 측면도 있으나 본질적, 과학적 분석은 아니다. 윤석열은 천치가 아니다.
<용와대>위에 미대사관이 있다. 1945년 미군이 이땅에 점령군으로 들어와 단 한번도 한국정권이 자주적인 적이 없었다. 언제나 군사주권을 빼앗고 경제명맥을 꽉 쥐고 있는 미국이 한국의 대선과 총선을 좌지우지했고 그렇게 세워진 미국의 대리정권은 언제나 민족보다 <동맹>을 우선했다. 말이 <동맹>이지 미국의 철저한 주구가 돼 시키는 대로 하는 주종관계가 아닌가. 이번에도 미국은 여당을 정리시켜 윤석열에게 무릎꿇게 만들고 야당마저 기를 꺾어놓았다. 그렇게 한 후 윤석열을 방일시켜 기시다 앞에 굴복시켰다. 바보가 아닌 윤석열이 천하의 천치짓을 한 이유다.
전쟁은 군대가 하고 군대는 서열이다. 미국이 이땅에서 또다시 전쟁을 일으킬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체계는 미국과 일본과 한국의 <동맹>관계고 여기서 관건은 일본과 한국의 서열이다. 이 서열문제를 이번에 깔끔히 해결하면서 미국은 미·일·남의 이른바 <3각군사동맹>체제를 완성했다. 북·중·러가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고 미·일·남이 군사적동맹을 완성하면서 한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 됐다. 우크라이나전이나 중동전은 재래전이지만 한국전은 전술핵탄이 동원되는 핵전이라는 것이 이제는 기정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기시다가 지소미아에 사활적이었던 것이고 윤석열은 미국이 시키는대로 그냥 다 내줬다. 여기에는 어떤 국익도 없고 민족적 양심은 더 없고 전쟁을 막겠다는 최소한의 평화의지도 없다.
파시즘은 전쟁의 전조다. 제1야당의 대표를 구속시키려 하고 진보정당을 케케묵은 <간첩사건>으로 몰아가며 민주노총마저 와해시키려 덤벼드는 이른바 <검찰독재>를 사회과학적으로 표현하면 <파쇼통치>가 된다. 윤석열정부의 문제점은 태생부터 김건희식부패고 10.29참사로 드러났듯이 철저히 무능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파쇼통치로 때려잡으며 기어이 북침전쟁을 일으키겠다는 가장 호전적인 정부라는데 있다. 우리는 전대미문의 야당탄압과 친일굴욕외교를 통해, 연일 벌어지는 미·일·남 <3각군사동맹>의 북침핵전쟁연습을 통해 이땅위에 드리운 핵전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본다. 이제는 정말로 윤석열을 그대로 놔두면 전쟁이 터진다. 윤석열은 이미 <퇴진>단계를 지났다. 오직 <타도>뿐이다. 우리민중이 살려면, 우리민족이 살려면 하루빨리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