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 항쟁의기관차〉 단극세계의 쇠퇴

알렉산더 시모노프 Aleksandar Simonov | 마케도니아 좌파당

대만과 시리아, 발칸반도와 남미, 우크라이나와 칠레등 세계 모든곳에서 수사법이 강화되고 긴장이 고조되는것은 상황을 관리할 힘이 상실됐음을 확인시켜준다. … 나토탈퇴에 대한 생각은 서방국가집단에서도 더이상 금기시되는 주제가 아니다. 그들의 가정에서 정확히 이것의 실현을 약속한 정당과 운동에 대한 지지가 증가하고있다.

단극세계, 자본주의사회, 신자유주의의 쇠퇴는 필연적이다. 다극세계의 탄생에 대한 생각이 그어느때보다 강해지고있다.

따라서 이것은 좌파플랫포옴과 사회주의 또는 공동주의정당이 반드시 활용해야하는 역사적변화의 시대다. 우리 당들과 운동은 모든 사회 구석구석에서 세계를 관리할 노동자들의 비전을 확립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해야한다. 여기에서 노동자와 시민의 사회경제적권리증진이 빈곤을 억제하고 계급계층화를 줄이고 무계급사회를 만드는 전제조건이며 공정한 재분배와 생산수단의 책임있는 사용은 우리의 도덕적의무다.

노동자를 더이상 생산과정의 자원으로 보지말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제품과 이윤보다 생명과 건강이 더욱 중요한 인간으로 바라봐야한다.

세계를 살기 위험한 곳으로 만들고 다른 나라에서 무분별하게 전쟁을 일으키고 노동계급을 인질로 삼아 전세계사회에 통제된 불안정과 위험한 군사화를 강요하는 집단서방이 지원하는 세계초강대국의 일방주의와 지배에 맞서 싸우는것이 우리의 의무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