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세라 Eduardo Serra
브라질공동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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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우리는 2022.10대선에서 보우소나루대통령과 기본 파시스트와 보수의원들로 이뤄진 동맹을 브라질부르주아지와 대중층의 많은 지지와 함께 적은 표차로 패배시킨 폭넓은 연립정부인 룰라정부의 첫100일을 경험하고있다. 룰라는 현재 브라질정부를 구성하는 좌파와 대부르주아지부문을 포함한 광범위한 반파쇼정치연합을 통해 선출됐고 국제적으로도 폭넓은 지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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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부에서 착수된 운동, 선언, 약속들은 대외관계측면에서 브라질을 원래 위치로 돌려놓는다는점에서 유의미하다. 아직 룰라가 대통령으로 취임하지않았지만 그존재만으로 2022말 이집트에서 열린 COP27과 같은 국제조직및회의에 다시 참가하는 변화가 생겼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사회주의쿠바와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볼리비아,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와 같은 개혁진보정권들과 관계가 회복되고 셀락, 우나수르에 복귀하고 실용적으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네수엘라에 더해 현재는 보수정권이 들어선 우루과이, 파라과이까지 포함하는 메르코수르를 조정하고 강화하고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우리는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볼리비아, 온두라스, 콜롬비아에서처럼 선거에서 민주개혁진보진영이 우파, 극우, 신자유주의, 권위주의적연합에 비해 상당한 대중의 지지를 받아 적은 표차로 선거에서 승리하는 흐름을 경험하고있다. 새정권들은 그들의 강령을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고 페루에서는 쿠데타가 합법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인 페드로카스티요를 권력에서 끌어내렸다. 많은 대중들이 쿠데타에 이의를 제기했고 페루는 국제적권리의 대상에서 우선순위국가가 됐다.
룰라의 중국방문은 결과적으로 미국의 (지배)공간을 없애는 브릭스강화와 같은 정치적영향에 덧붙여 중요한 결과들을 가져왔다.
양국간 무역및투자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위안화와 다른 통화들을 채택할 가능성, 브릭스전체로 확장될수도 있는 이기준은 이미 브라질이 메르코수르내 작동을 위해 회계통화를 채택한다고 발표한 의도에 더해 달러의 힘을 약화시키고 그결과 지역에서 제국주의의 힘을 약화시키는것을 겨냥한다.
더욱이 러시아외무장관 세르게이라브로프의 브라질방문은 브라질은 이미 미국의 직접적인 요청에 반해 탄약과 군사장비를 나토에 지원하는것을 거절했다는것을 강조하며 우크라이나충돌에 직면해 브라질의 중립적인 입장을 강화한다. 브라질정부는 이미 중립적인 입장을 선언했고 중국방문동안 그입장을 강화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브라질의 비동맹주의적국제적입장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국제적동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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