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민족자주와대단결을위한조국통일촉진대회준비위원회는 미대사관앞에서 <7.27반미투쟁집중실천주간선포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전쟁이 임박한 현시기 우리는 이전쟁을 일으키려는 미제침략세력과 그들의 배후조종을 받아 북침전쟁에 나서고있는 윤석열에 더 주목해야한다며 윤석열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신나치세력의 수장까지 만나서 우크라이나전쟁을 이곳 동아시아로 확산시키는데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일정부의 후쿠시마오염수해양투기가 임박한 가운데 민중민주당(민중당)은 7.4~11 <친일매국핵오염수윤석열타도!>·<친일매국전쟁책동윤석열타도!>가로막을 전국적으로 게시했다. 서울·경기·강원·충남·전북·전남·인천·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 12개광역 29개시·군에 총155개의 가로막이 걸렸다. 7.20~27 서울·인천·용인·공주·홍성·아산·김제·군산·해남·담양·원주·홍천 12개시·군에 총33개의 가로막게시를 이어갔다.
7.15 서울곳곳에서 윤석열타도를 촉구하는 노동자·농민·민중대회들이 연이어 열린 가운데 민중민주당은 선전전을 강력히 진행했다. 당원들은 먼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에서 주최한 <못살겠다!갈아엎자!윤석열퇴진하라!>7.15범국민대회에서 당신문民113호<윤석열놔두면전쟁터진다!>를 배포했다. 동시에 <친일매국핵오염수윤석열타도!>·<친미매국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포스터를 부착했다. 앞서 경복궁역4번출구앞에서 진행된 전국농민대회에서도 신문배포를 진행했다. 계속해서 서울시청과 숭례문 사이에서 열린 <윤석열퇴진!김건희특검!7월전국집중촛불>에 참여해 선전전을 이어갔다. 이날 민중민주당은 당신문民113호를 총6800여부 배포했다.
7.22 민중민주당·반미투본·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친미친일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북침핵전쟁책동분쇄!>반제반파쇼집회를 진행했다. 서울지역비정규직노동자는 <우리는과연국가로부터생명과안전을얼마나보장받고있나.오염수를바다에버려도,수해가나서사람이죽어도그저하루하루운에맡기고살아가야하는건지묻지않을수없다.>라고 성토했다. 이어 윤석열이 유럽순방을 하고있을때 국내에서는 폭우로 엄청난 물난리가 나서 지하차도에 잠겨 사람이 죽고 산사태로 집이 무너지는 엄중한 상황이었다면서 윤석열은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임무는 잊은채 귀국일정까지 연기하며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방문하는 어이없는일까지 벌였다고 규탄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8월 <한·미·일정상회담>이 열리고 역대최대규모의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가 예정돼있다며 <진짜핵전쟁이터질위험천만한국면을맞았다.모두윤석열이초래한결과>라고 지적했다. 이날 민중민주당은 서울시청부근에서 열린 민족의자주와대단결을위한6차조국통일촉진대회에 참여·행진하고 선전전을 전개했다.
7.27 반미투본은 미대사관앞에서 <친미친일호전광윤석열타도!북침핵전쟁책동미군철거!>집회를 진행했다. 이석삼평화협정운동본부공동대표는 우리 반미투쟁본부는 누가 보던 보지않던, 믿던 믿지않던 조국통일을 확신하면서 미제와 싸울것이라고 결의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워싱턴선언을 이행하겠다면서 <한미핵그룹>을 만들고 미국핵잠수함이 이땅에 들어와있다면서 윤석열이 미국·나토를 따라 <북완전파괴>·<북정권의종말>을 입에 올리며 전쟁을 선동하고 침략예고나 다름없는 미군핵전략자산전개와 <최대규모한미연합훈련>을 수시로 벌이는한 전쟁은 반드시 터진다고 경고했다. 계속해서 윤석열타도에 우리민족과 우리민중의 진정한 해방이 있다며 투쟁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