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9월18~27일 전국 10개지역에서 강력히 전개됐다.
9월18일 미대사관앞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양심적인 민중들이 윤석열타도를 외치고 있다. 미국의 식민지로 수탈당하고 억압받고 착취당했던 우리민중의 역사를 이제는 다시 써보겠다고, 단 한번도 우리손으로 만들어내지 못한 민중의 권력을 우리손으로 쟁취하겠다고 외치는 민심>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전국을 순회하며 핵오염수투기를 비호하는 윤석열타도의 요구를 더욱더 외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핵오염수투기비호 북침핵전쟁도발 윤석열 타도!>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집회는 9월23일 공주터미널, 대전역, 9월25일 충남도청앞에서 열렸다. 9월23일에는 <진보민주세력말살 윤석열파쇼독재정부타도!> 구호아래 미대사관앞집회가 진행됐다.이날 발표된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파쇼정부 타도하자!> 성명은 <현재 윤석열이 파쇼탄압에 미쳐 날뛰는 것은 현시기가 전쟁직전이자 총선직전이기에 그렇다. 권력연장에만 골몰하며 우리민중을 파쇼적으로 탄압하고 전쟁을 불러오는 친미주구 윤석열을 결코 좌시할수 없다.>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정당연설회는 9월18일 미대사관앞, 9월19일 전주풍남문광장, 익산역, 9월20일 동암역, 9월21일 공주공산성, 오산역, 평택역, 9월22일 미대사관앞, 9월23일 부천역, 9월24일 고양화정역, 9월25일 미대사관앞, 9월26일 인천남동공단, 주안공단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파쇼정부 타도하자!>, <핵오염수투기비호 방조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남 북침핵전쟁도발 윤석열 타도하자!> 등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전체기간 서울·인천·강원·경기·충북·충남·전북·광주·경북·대구 총10개지역에는 <핵오염수투기비호 친일매국노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타도!>, <북침핵전쟁도발 친미호전광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파쇼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북침연습 윤석열타도!> 가로막이 총 146개 게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