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 항쟁의기관차〉 나토의 돌격대 발트해연안국들, 혼란과 불안정 심화되는 유럽 

발틱플랫포옴

나토기획자들의 계획은 서방국가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유대인디아스포라_편집자주)계급에서 미리 선발된 집행자들에 의해 실현됐다. <민주적선거>의 잘 작동하는 메커니즘의 도움으로 이러한 <정치관리자>는 발트해연안국가의 지도력에 도입됐으며 서구큐레이터가 설정한 작업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

나토의 발트해<기부자>는 실제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할당하는데 있어 다른 동맹회원국들에게 모범이 됐다. 킬세계경제연구소의 추정에 따르면 2022.2.24이후 1년동안 상대적군사지원측면에서 라트비아가 1위(1.2%), 에스토니아가 2위(1.1%), 리투아니아가 3위(0.8%)를 차지했다.(GDP대비약속비율) 이는 이국가들이 열악한 경제인구통계적상황에서 달성한 결과다.

발트해연안국가들의 군사적, 정치적 상황은 가장 우려스러운 시나리오에 따라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변하고있다.

국제관계를 악화시켜 제국주의지배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발트해지역국가들은 안보와 발전의 이익을 희생해왔다. 늘 그렇듯이 주민들은 정치인들의 오만함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할것이다.

워싱턴(미국)은 전후 수십년동안 자국의 이해관계가 걸린 세계곳곳에 잠재적분쟁의 발화점을 만들어놓고 이익이 될때 이를 점화해왔다.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미국의 제국주의적지배를 종식시키기 위해 단결하고있는 지금이 바로 이런 상황이다. 우크라이나에서 도발된 분쟁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로부터 분리하고 유럽을 경제적으로 약화시키려는 워싱턴의 계획을 부분적으로 실현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충분하지않다는것은 분명하다. 이제 미국은 자위의 목표와 명확히 일치하지않는 이스라엘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이지역국가들이 개입하고 분쟁지역을 확장하도록 추진하고있다. 동시에 유럽의 수많은 무슬림디아스포라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의 자주적이익을 정당하게 지지한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일에서 외국주인의 눈치를 보는데 익숙한 정부로부터 가혹한 반응에 직면하고있다. 유럽의 혼란과 불안정화는 필연적으로 탄력을 받고있다.  

우리는 분쟁의 주요가해자인 이스라엘과 미제국주의의 정치권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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