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네 마르지아(Tsotne Margia) | 그루지야 사회주의플랫포옴중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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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나토의 손에 의해 거대한 이웃국가가 적대적인 군사적수족으로 바뀌는 과정을 제때 멈춰야했다.
오늘날 구소비에트지역으로 극우파시스트전염의 확산을 막는 주요세력의 역할을 하는것은 러시아다. 키예프가 군사적으로 승리할경우,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구소비에트지역, 심지어 러시아 자체에서도 인종간, 종교간 대립이 즉시 확대될것이다. 전쟁과 불안정의 불길이 사방으로 번질것이다.
그루지야는 이미 파시스트 사카슈빌리정권을 거치며 전쟁과 파괴를 겪었고 다시 혼란으로 돌아가고싶지않다.
우리는 트빌리시에 대한 키예프의 공개적인 압박과 그루지야내정에 대한 노골적인 간섭시도에 경악을 금치못한다. 우리는 키예프정권을 그루지야인뿐만아니라 우크라이나인들의 적으로 간주한다!
그것이 그루지야의 많은 진보적인 사회·정치세력이, 이작전에 대해, 사건발전의 내부논리에 의해 벌어졌고, 러시아연방의 지도부가 어렵지만 강제적으로 결정할수밖에 없었던일이라고 여기며 러시아군사작전을 지지하는 이유다.
러시아는 나토의 동진을 막고 우크라이나 반러시아군사력의 추가적인 강화를 차단하고 막아야했다. 러시아는 다가오는 돌이킬수 없는 시점을, 미국이 결정적인 전략적, 군사적 우위를 확보해 조약으로 러시아가 절대적의존의 식민지로 전락되는 상황을 기다릴수 없었다.
우리는 또 팔레스타인인들이 자신의 국가에서 평화롭게 일하고 살수 있는 권리를 지지한다. 오늘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대량학살과 폭력이다. 우리는 양측에, 특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수천명의 민간인을 학살하는것을 막기 위해 총격을 중단하자고 호소한다. 현단계에서 폭력의 중단이 절실하다. 결국 문제는 팔레스타인인들의 권리와 자유의 완전한 실현으로 가장 공정하게 해결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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