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크레네스(Jorge Kreyness) | 아르헨티나공동주의당 국제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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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장면들은 오늘날 자본주의의 범죄적재앙을 보여준다.
전쟁과 신나치파시즘에 찬성하는 경향이 점점더 분명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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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파시즘은 1930년대나 1940년대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파시즘이다. 지금은 소수를 위한 개인안보와 여기서 배제된 사람들의 일자리·건강·식량등이 사유화되고 생활이 불안정한 비인간적, 반사회적 초자유주의와 결합돼있다. 그러나 그시대만큼이나 편협하고 인종차별적이며 범죄적인것이기도 하다.
오늘날 젤렌스키와 네타냐후는 주교, 바이든과 트럼프는 정치인, 나토와 그군사력은 주요수단, 블랙록과 같은 금융펀드는 이들 모두와 유럽연합동맹국과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등과 같은 기타기관의 정책을 결정하고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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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세상, 모두를위한평화와안전, 공동의복지에대한희망은 오늘날 대중투쟁, 노동자의역할, 각국의혁명적정치세력건설과그상호연계, BRICS, 유사한과제의다른사례와 같은 영역에서 확대·강화되고있다.
우리는 혁명적, 반제국주의적 세력의 단결된 플랫포옴이 형성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겸손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참여조직동지들의 기여와 제안에 주의를 기울일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