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은 전쟁접경지역에 방문했다. 노보아이다르(Новоайдар)의 숲은 우크라이나신나치군대가 폭격을 위한 시야확보를 목적으로 모조리 파괴했고 멀지않은 숲에서는 연기가 나고있었다. 길가의 건물과 차량은 죄다 파괴된채 방치돼있었다. 특히 지역의 가장 큰 식량창고에서는 방문당시에도 연기가 나고있었다. 증언에 따르면 식량창고에만 4차례공격이 있었는데 그중 한번은 미국이 제공한 하이마스미사일에 의한 포격이었다.
루베즈노예(Рубежное)의 묘지에 도착했다. 이곳은 인도적지원팀이 시신발굴을 하는 장소다. 최근 만들어진 2개의 봉분은 부모가 식량을 구하러 간 사이 폭격으로 죽은 아이들의 무덤이었다.
이어 방문한 파괴된 생물학연구소를 통해 미국과 우크라이나당국이 우크라이나내에서 생물실험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후 토시코브카(Тошковка)의 고점에 위치한 파괴된 아파트단지에 방문했다. 그곳 주민이자 생존자는 노부모가 죽은 장소로 대표단을 안내했다. 고층아파트한쪽이 붕괴된 그곳에 노부모의 시신이 현재도 깔려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