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위쿠데타 군사반란 윤석열 체포!〉 민중민주당 종각역정당연설회 

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종각역사거리, 종각역2번출구앞에서 <친위쿠데타반란수괴윤석열체포> 구호판을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 체포하라!>, <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친위쿠데타 군사반란 윤석열 당장 체포하라!>,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구호를 힘줘 외쳤다. 지나가는 서울시민들이 주먹을 들어 투쟁을 지지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국민의힘은 헌정을 파괴하는 당인가. 역대 최악의 부정부패에 국정농단까지, 무능무식한 윤석열이 줄줄이 세운 기록만 수십개, 수백개가 넘어 이 나라가 엉망이 됐고 이제는 비상계엄까지 선포했는데도 국민의힘의원의 70%가 윤석열탈당에 반대를 외쳤다고 한다. 이제는 국민의힘까지도 파멸되어야 할 정당임을 스스로 입증한 꼴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이 선포한 비상계엄은 1980년 5월 광주 이후로 처음으로 내려졌다. 그 긴 시간동안 민중들의 인식은 무한히 발전했고, 그 긴 시간동안 수많은 열사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다. 윤석열의 비상식적이고 황당한 선포에 2시간반도 채 되지 않아 계엄령을 해지시켰고, 비상계엄 선포 이후로 전국에 있는 민중들이 윤석열을 끌어내리기 위해 서울로 모이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또 <계엄령을 선포하고 보이지 않았던 윤석열은 용산지하벙커에 있었다고 한다. 반란수괴 윤석열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모든 공식일정을 취소했다. 국내일정은 물론 외교일정도 줄줄이 취소했다. 본인 마음대로 모든 것이 쉬운 문제인 것 마냥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해제하더니 겁은 났는가. 그런데 오늘 오후 탑승차량으로 추정되는 차가 17시가 다 돼서 대통령실로 출근했다고 한다. 민중들은 밤새 잠도 자지 못하고 그 다음날 출근을 해야 했는데 모두가 다 퇴근할 때쯤 출근하는 윤석열의 모습은 우리민중의 분노에 기름을 들이붓는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반란수괴 윤석열을 지금 당장 체포해야 한다>, <우리의 승리는 필연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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