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윤석열체포!구속!파면! 내전책동분쇄!〉 한남동관저앞 민중민주당 당원결의대회

1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한남동관저앞에서 <내란수괴윤석열체포!구속!파면! 내전책동분쇄!> 당원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은 이날로 관저앞철야농성합류 3일째다. 윤석열이 체포될 때까지 이어진다. 관저앞 집회현장 곳곳에서 논평발표와 연속 정당연설회, 무대위 발언과 공연, 선전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구호 <내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2차내란내전책동 분쇄하자!>, <극우반동 국민의힘 해체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구속·파면하라!>, <자작극 국지전 내전책동 분쇄하자!>, <내전선동 극우반동 국민의힘 해체하라!>, 를 힘차게 외쳤다.

사회를 맡은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윤석열무리가 살기 위해 지랄발광을 하고 있다면, 우리민중은 살기 위해 더 원칙적이고 견결하게 투쟁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쟁의기관차 민중민주당은 모든 힘을 다해 우리민중과 함께 윤석열 체포·구속·파면의 날까지, 그리고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그날까지 투쟁해나갈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결의발언에 나선 한명희민중민주당전대표는 <우리민중들의 힘으로 윤석열을 끝장내고 2차내란, 내전을 막아내자. 우리민중들의 힘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야 민중이 주인되는 새 세상, 민중이 중심인 새로운 사회를 건설할수 있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우리에게 지금 주어진 최우선과제는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저 한남동관저에 숨어 있는 윤석열을 체포하고 구속하고 파면하는 것이다. 12월항쟁을 승리로 이끈 민중들과 함께 윤석열 체포·구속·파면의 날을 앞당기고 승리하자. 그 길에 민중민주당이 언제나 앞장서서 투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당원들은 다함께 <투쟁가>를 불렀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