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 항쟁의기관차〉 사설 내란에서 내전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됐다. 당연한 체포가 너무 늦게 됐다. 내란·반란·외환의 수괴가 계엄·쿠데타실패이후 한달이 훨씬 넘어서야 체포됐다는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 윤석열은 역대 파쇼·반동<대통령>들의 단점을 모두 갖고있는 사상최악의 인간추물이다. 윤석열로 인해 경제가 엉망이 되고 민생은 더욱 파탄나고있다. 윤석열로 인해 <법치주의>·<민주주의>는 껍데기만 남았다. 그리고 내란이 지속되고있다.

윤석열은 반란수괴로서 사형외에 다른 처벌이 없다. 김용현은 같은 수괴급이고 김건희도 그못지않다. 방첩사등 군지휘관들만이 아니라 한덕수·최상목, 권성동·권영세, 전광훈등 극우반동들이 모두 중형을 선고받아야한다. 이판사판 2차계엄, 2차내란을 벌이지않을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윤석열무리는 아예 이번에는 내전을 추진중이다. 2차때는 1차때 못했던 충돌·폭동·발포를 모두 실행해 <서울학살>로 내전을 일으키려한다.

내전은 곧 <한국>전이다. 내전이 죽기직전인 내란무리의 유일한 살길이고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미국의 최고노림수다.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의 뇌관이고 동아시아는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이다. <신냉전>책략을 위해 3차세계대전을 벌이고있는 제국주의세력에게 <한국>전·동아시아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미국이 반동무리들을 총결집해 <한국>내갈등을 고조시키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 충돌·폭동·발포의 3단계에서 폭동까지 갔다.

2024.10 무인기평양공격때 <한국>전이 터질뻔했다. 제국주의의 원일정표에 <한국>전은 이때였다. 2022 동유럽의 우크라이나전, 2023 서아시아(중동)의 팔레스타인전, 2024 동아시아의 <한국>전인것이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불고있다. <한국>은 내전과 대선의 갈림길에 서있다. 우리민중의 항쟁은 반윤석열에서 반미·반제로 나아가야한다. 우리민중의 반파쇼반제항쟁은 평화를 지키고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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