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 항쟁의기관차〉 전쟁을 노리는 미국, 내전과 대선의 갈림길에 선 〈한국〉

2024.12.3 윤석열무리의 계엄·내란이 실패했다. 총칼을 두려워하지않고 국회를 에워싼 민중의 위대한 저항때문이다. 12.14 국회탄핵으로 윤석열의 대통령직무가 정지됐다. 이날 200만민중이 결집해 탄핵을 촉구했다. 2025.1.15 윤석열이 한남동관저에서 체포돼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윤석열은 12.12담화때처럼 영상메시지로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윤석열에게 <국민>은 극우반동이고 <청년>은 <반공청년단>·<백골단>이다.

윤석열은 내란수괴고 국민의힘은 내란잔당이다. 권성동등 국민의힘의 내란선전선동은 계속되고있다. 한덕수·최상목은 내란주범들로서 윤석열편에서 내란행위를 이어가고있다. 김건희는 김용현과 함께 내란수괴급이다. 온갖 부정·부패혐의가 밝혀지고있는 김건희가 김용현처럼 구속될 날은 머지않았다. <명태균게이트>의 각종증거들을 담은 <황금폰>의 내용이 속속 공개되고있다. 조기대선국면에서 범여권대선후보들은 모조리 <명태균게이트>에 연루돼 치명상을 입을수밖에 없게 돼있다.

윤석열무리에게는 미래가 없다. 헌법재판소판결은 100% 파면이고 2달뒤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되면 더이상 내란·김건희특검, 개혁입법에 거부권을 행사할수 없다. 내란·반란·외환죄는 사형·중형이다. 내란무리가 유일하게 살길은 내전뿐이다. 1차내란이 실패한 원인을 다른데가 아니라 보다 확실한 행동, 충돌·폭동·발포와 국지전에서 찾고있다. <서울학살>·<서울의광주화>는 곧 무장항쟁, 내전을 의미한다. 내전은 윤석열무리의 유일한 살길이고 내전으로 촉발될 <한국>전은 미국의 노림수다.

제국주의미국이 <한국>과 함께 벌인 북침전쟁연습횟수는 2024.1~10 10개월간 130회였다. 이는 2003~22 132회에 버금간다. 사상최대로 벌어지는 전쟁연습속에 파쇼무리들의 쿠데타·내란준비가 가속적으로 진행됐다. 2024.10 무인기평양공격때 <한국>전이 예정돼있었다. 제국주의미국은 1차에 이어 2차를, 내전을, <한국>전을 터뜨리려하고있다. 윤석열이 체포된 1.15 미일<한>은 <죽음의백조>B1전략폭격기까지 동원된 북침핵전쟁연습을 보란듯이 벌였다. 제국주의미국에게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내전대대선은 9대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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