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7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윤석열구속!파면!내각총사퇴!>구호판을 들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내란수괴윤석열을구속파면하라!>·<내각은즉각총사퇴하라!>·<민주당은국무위원전원탄핵하고거국중립내각구성하라!>·<헌법파괴폭동선동국민의힘해체하라!>·<내란배후<한국>전책동미군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한명희민중민주당전대표는 누가 이 혼란하고 비상식적인 위기로 치닫는 정국을 수습하고 해결할수 있겠는가, 내란수괴와 그공범들이 판치는 행정부가 할수 있겠는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탈옥시키고 내란공범들의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너무도 명백한 파면인용판결을 미루는 사법부가 하겠는가, 지금의 내란파쇼무리가 극단으로 몰고가는 이정국을 수습하기 위해 결단을 내릴수 있는 권력은 의회권력뿐이다, 민주당이 결단하고 나서야하는 이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탄핵안가결후 거국중립내각을 빠르게 구성했어야한다, 이내란공범들이 권력을 쥐고있으니 내란이 종식되지않는것은 당연하다, 민주당은 국정을 입으로만 떠들지말고 <대안>이 없다느니 핑계대지말고 오로지 우리민중만 보고 내각불신임, 국무위원들탄핵과 거국중립내각구성에 과감히 힘을 쏟아야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4.4 민중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만장일치파면직후 발표한 논평<윤석열을즉각구속하고거국중립내각구성하라!>에서 오직 죽을길만 남은 내란·파쇼·반동무리와 <한국>전을 통한 3차세계대전본격화를 전략으로 하는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윤석열파면선고에 내전·<한국>전도발을 중단할리 없다, 내란정국은 완전히 끝나지않았다고 경고했다.
윤석열파면선고전후를 기해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정부청사앞·광화문일대·노동자총파업행진현장·전국시민총파업현장등 서울곳곳을 돌며 윤석열파면·구속과 내각총사퇴를 촉구했다. 4.1 당원들은 정부청사앞에서 퇴근길정당연설회를 10차례 전개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광장의 시민들이 윤석열파면기각이면 <항쟁이다>·<혁명이다>·<타도다>를 외치고있다, 12.3계엄이후 지난 4개월 내란수괴와 공범들의 내란책동을 막아낸것은 오로지 자각적인 행동에 나선 민중들의 힘이었다, 온민중이 목격한 더없이 명백한 헌법파괴·민주주의유린행위에 무슨 숙고가 더 필요하겠는가고 분개했다. 4.4 당원들은 윤석열파면뒤 정당연설회에 이어 트럭선동을 서울시내에서 강력히 진행하면서 윤석열수괴의 파면은 우리민중의 승리라고 평가하며 다음과제를 향해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을 결의했다.
4.12 민중민주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윤석열구속!내란무리청산!미군철거!>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삼청동 <안가회동4인방>의 한사람인 이완규를 헌법재판관으로 꽂으며 한덕수가 2차계엄·2차내란의 수괴노릇을 하겠다는것이다, 내란무리가 감히 입에 올리는 <상생>이란 내란의 연장이며 기어이 내전·<한국>전으로 반동권력을 유지하겠다는 흉심의 표현일뿐이다, 당장 한덕수를 탄핵해야한다, 내란주범·공범이 장악하고있는 내각이다, 그무엇보다 내각총사퇴·총탄핵으로 지금의 국무위원회를 해체하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야한다, 우리사회의 정치권·경제권을 양손에 틀어쥐고 모든 이익을 독식하고있는 내란무리들을, 입법부로 안되니 사법부까지 독점해 내란·내전으로 살길을 찾는 반동무리들을 청산하는것보다 시급한 과제는 없다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