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284] 미군철거와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기자!

[대변인실보도(성명) 284]

미군철거와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기자!

온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동이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파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는 트럼프미대통령이 급하게 만남을 제안한데 대해 김정은위원장이 대범히 수락하면서 실현됐다. 이 만남이 이뤄진데 대해 트럼프는 여러번감사의 뜻을 표했다. 만남도 <2분>정도의 인사가 아니라 53분간의 심도있는 단독회담이었다. 사실상 3차북미정상회담이이뤄진 것이다. 회담직후 트럼프는 <2~3주내 미와 북이 팀을 구성해 서로 협상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오늘회동은 산을 옮긴 것과 같은 위대한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제 다음 북미정상회담이 곧 열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할수 있게 됐다.

앞으로 열리게 될 북미정상회담은 지난 하노이회담의 결렬에서 귀중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6.12북미공동성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다. 6.12성명에 명시된 <북미관계정상화>와 <코리아반도의영구적이며공고한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선차적이며 필수적인 조건은 미군철거다.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안전의 최대걸림돌인 미군을 철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결정적인 합의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4차회담은 의미가 없다.

트럼프는 어제 판문점에서 <미군 억류됐던 이들 다시 우리품으로 왔다. 미사일실험도 북이 안하고있다>, <북과 전쟁까지갈 수도 있었는데 이런 점들이 개선됐다>고 밝혔듯이, 북은 2017년 11월이후 지금까지 핵시험과 장거리미사일발사를 완전중단했고 풍계리핵시험장을 폐쇄했으며 미군유해까지 송환했다. 더욱이 2월하노이회담에서는 영변핵시설폐기까지 파격적으로 제안하지 않았던가. 만약 미국측이 여전히 대북적대시정책을 고수하고 일방적인 리비아식 <선비핵화>주장만 늘어놓는다면 북미정상회담은 개최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미국측실무팀은 두나라정상의 전격적이고 파격적인 판문점회동의의의를 구현해 북측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안을 고집하고 우를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어제의판문점회동은 말그대로 하나의 이벤트에 불과했다고 만인의 조롱을 받게 될 것이며 트럼프의 재선가도에서 장애물이 될것이다.

미국은 또한 자유한국당을 부추겨 <남남갈등>을 증폭시키는 어리석은 책동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황교안대표와 자유한국당은 지금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6.12공동성명과 판문점회동이 의미하는 평화·번영·통일의 시대에 역행하며 온갖 망언·망동을 날마다 쏟아내고있다. 모두다 미국의 배후조종과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의 친미사대매국성이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시대착오적인 마지막발악이다. 경험은 이땅에 미군이 주둔하고 자유한국당이 존재하는 한 진정으로 평화·번영·통일의 시대가 열릴 수 없다는 것을 확증한다. 우리당은 이땅의 노동자·민중이 반미항쟁, 민중항쟁에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 미군을 철거시키고 자유한국당을 끝장내며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2019년 7월1일 서울광화문 삼봉로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