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차미국평화원정시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18일(현지시간) 온라인시위를 이어갔다.
원정단은 필리라이브 <미국, 요양원의 구조적 취약성>를 진행했다.
당원은 <미 전역의 요양원에서 코비드19로 인한 집단사망이 발생하고 있다>며 <뉴저지북서부앤도버의 한 요양원에서 17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수사결과 해당 요양원에서 68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이 중 26명이 코비드19 확진자였다.>고 전했다.
이렇게 <요양시설이 코비드19에 취약한것은 입소자들이 고령이고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것에 더해 요양원인력, 개인보호장비가 충분치 않은 조건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요양원의 인력부족과 개인보호장비부족은 요양원이 코비드19집단감염의 구조적 이유>라며 <철저하게 자본화되어 있는 미국의 비참한 사회복지현실이 전세계적인 팬더믹위기속에서 낱낱이 드러났다>고 얘기했다.
더불어 <자본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노동자민중은 발전권은커녕 생존권도 보장받지 못한다>며 <노동자민중들은 이 구조를 바꾸기 위해 투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당원은 이어 밤샘필리라이브 <미국민중사>를 진행했다.
지난 필리라이브는 아래주소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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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필리라이브 <미국민중사>
7장 풀이 자라거나 물이 자라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