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차미국평화원정시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12일(현지시간) 온라인시위를 이어갔다.
원정단은 필리라이브 <미국, 뒤늦은 요양시설코비드19검사실시명령>을 진행했다.
당원은 <11일 백악관은 앞으로 2주일안에 전국의 모든 요양시설입원자와 직원들에게 코비드19검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지만 <첫 요양시설집단사망이 발생한지 2달이나 지났기에 미여론의 반응은 차갑다>고 전했다.
또한 <미언론에 따르면 전국의 요양시설과 장기의료시설에서 코비드19로 사망한 입원자와 직원수는 2만6000명이 넘으며 이는 미국에서 발생한 코비드19사망자의 1/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WHO의 팬더믹선언이후 두달>을 보내며 <정부가 전체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초기마스크를 생산할수 있었음에도 그 임무를 방기했고 요양병원들에 대한 집중진단으로 감염확산을 막을수 있었음에도 그러지않았>으며 <이런가운데 실업자는 3000만명을 넘기며 폭증하고있고 미래를 비관한 사람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고 분노했다.
끝으로 <위기의 순간에 본질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법>이라며 <민중의, 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정부를 세워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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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노동혁명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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