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민중항쟁40돌을 앞둔 15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이 전두환자택앞에서 진행된 규탄집회에 연대했다.
참가자들은 <광주학살 배후조종 미국을 규탄한다! 광주학살 살인원흉 전두환을 처단하자!> 구호가 적힌 가로막앞에 섰다.
박소현민중민주당당원은 <전두환이 30년째 1000억원의 추징금을 납부하지않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않는것은 미국의 지배가 계속되기 때문이다. 미제를 몰아내고 살인마전두환같은 반역무리들을 청산하지않고는 민주주의가 바로세워졌다고 할수없다.>고 분노했다.
이어 <억압과 착취가 있는곳에 반드시 저항이 있다. 살인마전두환과 맞서싸운 광주영령들의 정신이 우리 심장속에 살아있다.>며 <민중들과 함께 미제를 몰아내고 반역무리를 몰아내는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교일자주평화실천연대대표등의 참가자들은 기자회견후 전두환자택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