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미제국주의 아래에서 우리는 숨쉴수없다>, <미제국주의는 전세계 민중의 생명위협을 그만두라>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25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에서는 인종차별반대시위가 진행됐다.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시위에 공감하며 사진을 찍어갔다.
그 중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매일 백악관 앞에서 시위한것을 기억하고있다>며 <꾸준한 투쟁으로 당신의 구호도 이뤄질것>이라고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했다.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한편 이날 워싱턴DC시장의 지시로 백악관 앞 도로에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삶도 소중하다)> 글자가 쓰여졌으며 거리이름도 <BLACK LIVES MATTER>로 명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