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61일째 진행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외국인들이 백악관앞을 찾았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관심을 표했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의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즉각철거!> 구호를 보며 <정말 맞는 이야기>라고 동의를 표했다.
또 <미정부는 미군에 정말 많은 세금을 쏟아붓고 있으며 그 군대로 전세계 국가를 침략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이를 규탄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앞장에 서서 시위를 하는 당신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악관앞에서는 주말흑인차별반대시위가 진행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