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62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를 유심히 보며 질문을 던졌다.
한 모녀는 <코리아의 스펠링이 <Korea>가 아닌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원래 코리아의 스펠링은 <Corea>이다. 하지만 일본제국주의에의해 <Korea>로 바뀌어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것이다. 제국주의의 잔재이기에 우리는 <Corea>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설명을 들은 모녀는 <몰랐던 사실이다>며 <여전히 코리아에는 일본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가>하고 이어 물었다.
원정단은 답변으로 <그렇다. 심지어 일제의 식민지당시의 역사관이 교과서를 통해 여전히 가르쳐지고있다.>며 <이는 일제에 이어 미제가 들어와 제국주의침략의 역사를 그대로 쓰고있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