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11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을 찾은 외국인들이 원정단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 외국인은 <미군이 전쟁의화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이 남코리아에 주둔하지 않았다면 우리 코리아반도에 항구적인 전쟁위기는 존재치않았을것이기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전쟁위기를 고조시켜 남정부에 전쟁무기를 팔고 수많은 세금을 강탈해가고있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새로운 사실을 알려줘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