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21일째 진행했다.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동의를 표했다.
파키스탄에서 왔다는 한 외국인은 <당시느이 구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미군이 얼마나 끔찍한 존재인디 우리 파키스탄인들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 외국인은 <미군이 주둔하는 곳에서는 언제나 전쟁위기가 발생한다>고 말하며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했다.
이에 원정단은 <맞다. 전세계 모든 미군은 즉각 철거돼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