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31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한 외국인은 원정단의 구호에 질문을 던졌다.
한 외국인은 <당신은 미군철거만을 원하는것인가, 그것이 의미하는바가 무엇인가?> 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바라는것은 미군철거로 남코리아민중들의 자주권을 되찾는것이다. 남코리아는 미군이 군사적으로 점령하며 정치, 경제적인 자주권이 유린된 상태이다.>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자주권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며 <당신의 구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