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34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은 원정단과 질문과 답변을 이어갔다.
한 외국인은 의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사실 가 우리민족이 사용하던 원래 명칭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의해 로 바뀌었고 지금까지 사용되는것이다. 우리는 역사적인 명칭을 기억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외국인은 <흥미롭다>고 반응했으며 이어 <왜 시위를 진행하는가>하고 물었다.
원정단은 <코리아반도에 평화를 원하기 때문이다. 미군이 남코리아에 존재하는 우리민족은 전쟁위기 속에 살아갈수밖에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