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85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한 평화시위자는 원정단의 구호에 동의를 표했다.
<미국은 살인은 멈춰라>라는 구호를 든 시위자는 <당신에 구호에 동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은 너무도 많은 살인을 전세계에서 벌이고 있다. 미국이 벌이는 전쟁에 의해 사람들이 죽어가는것을 더 이상 가만히 두고 볼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원정단은 <맞다. 미국은 우리 남코리아에서도 전쟁의화근으로 존재하며 우리 민중들의 목숨을 현재에 위협하고 있으며 코리아전 당시에는 실제 학살을 자행하기도 했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