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성명]
여성인권유린과 특등전쟁범죄를 감행하는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미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에 전세계여성들이 존엄과 생명을 유린당한 채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트럼프미정부의 여성인권유린은 새해벽두부터 베네수엘라반제민중정권수반 마두로와 함께 저명한 여성활동가 플로레스를 폭력적으로 납치, 불법체포·감금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볼리바르혁명의 리더 마두로의 충실한 동지인 플로레스는 납치과정에서 늑골혈종 등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나 자신의 무죄를 당당히 밝히고 <1.3사건>을 미국의 불법공격으로 단언하며 결코 꺾이지 않는 의지와 존엄을 드러내 보였다. 반면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침략에 이어 쿠바에 대한 봉쇄정책을 심화하면서 쿠바민중들을 압살하고 있다. 쿠바의 원유수입을 원천봉쇄한 결과 2만2800명이 넘는 임산부와 6만1000명이 넘는 영유아가 치명상을 입고 있다.
제국주의의 침략과 학살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과 아이들이다.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략했다. 전쟁 1일차에 이제국주의야수무리들은 이란남부 미나브의 한 여자초등학교를 폭격해 무려 175명의 어린여학생을 잔인하게 살육했다. 순식간에 딸을 잃은 어머니들은 무너진 잔해를 맨손으로 들어올리며 자식의 시신을 찾고, 시신을 품에 안은 어머니들은 제국주의의 학살만행에 분노하며 울부짖었다. 학교에서 8km 떨어진 공동묘지에의 수십개 구덩이들은 제국주의전범세력의 잔혹함과 악랄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이 학교를 두고 <이란혁명수비대관련 건물>이라는 서방언론의 보도는 제국주의프로파간다의 간악함을 드러낸다. 이스라엘시오니즘에 의해 공식적으로 7만2100명이상, 비공식적으로 20만명이상 학살당한 팔레스타인인의 약70%는 여성과 어린이다.
<한국>의 여성들은 2중3중의 착취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트럼프가 주도한 날강도적 미<한>협상으로 인해 미국과 <한국>간의 관계는 <동맹>이 아닌, 제국주의와 식민지의 관계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1997년 IMF경제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날강도미국에게 크게 약탈 당한 <한국>은 이로 인해 정규직이 비정규직으로, 비정규직이 실업자로 전락했다. 이 착취구조속에서 2025년 12월 기준 여성비정규직비율은 남성비정규직비율에 비해 17%이상 많으며, 남성노동자 대비 여성노동자의 평균임금은 71%수준으로, 33년째 OECD국가들중 가장 큰 격차를 기록하고 있다. 미<한>협상에 의해 약탈구조가 심화되고 <한국>산업이 공동화되면 <한국>여성들이 더욱 극심한 경제위기와 생존권박탈에 시달리게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여성해방을 가로막는 최대걸림돌은 다름아닌 제국주의세력이다. 제국주의는 제3세계국가민중들을 정치적으로 억압하고 경제적으로 약탈하기 위해 식민지에는 파쇼대리정권을 세우고, 반제국가에서는 정권전복을 위한 <색깔혁명>을 일으키며, 나아가 최악의 정치·경제적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추악한 의도하에 침략전쟁을 대대적으로 벌이면서 대학살을 감행하고 있다. 현재 제국주의호전세력은 세계여성과 세계민중들을 혼란과 고통속에 밀어넣으면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첨예한 전쟁정세속에서 우리여성이 해야 할 초미의 과제는 바로 제국주의 타도다. 우리여성들은 학살자, 약탈자 제국주의를 끝장내고 자주와 민주,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기며 여성의 진정한 사회적 해방을 이룩할 것이다.
2026년 3월8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세계반제여성플랫포옴 민중민주당여성위원회(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