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서울시당〈미군철거·보안법철폐의해〉신년투쟁선포 정당연설회

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서울시당이 미대사관앞에서 신년투쟁선포 정당연설회 <미군철거·보안법철폐의해>를 진행했다.

이경송민중민주당당원은<민중민주당은 올한해를 <미군철거의해> <보안법철폐의해>로 선포하며 그 어느때보다 격동적인 정세를 가열찬 투쟁으로 맞서 전개할 준비를 하고있다>면서<강력해진 우리민족의 힘은 이미 전세계가 확인했으며 75년이 넘는시간 외세에 의해 고통받아온 우리민족 민중의 분노는 이제 걷잡을수 없다. 민중의 생명이 벼량끝에 내몰린 지금 두려울것이 무엇있겠는가. 우리는 그 어떤 탄압도 굴함없이 투쟁으로 분쇄시켜나갈것이며 우리앞에 어떠한 고난과 난관이 부딪혀 온다한들 더욱 힘차게 우리민족의 힘을 믿고 힘차게 전진할것이다.>고 밝혔다.

이상길민중민주당서울시당당원은<새해벽두부터 들려오는 소식은 미국주도로 벌이고 있는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관련한 소식이다. 코리아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결집하고 있다고 한다>라며<우리는 왜 코로나로 인한 경제공황속에서 전쟁에 동참해 막대한 혈세를 국방비로 쏟아부어야 하는가. 우리는 왜 우리 민족끼리 등지면서 70년만에 또다시 폐허가 된 한반도를 걱정하며, 전쟁반대를 외쳐야하는가.>고 비판했다.

남윤호민중민주당서울시당당원은<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수많은 사람들이 탄압을 받고 있다. 지금 국가보안법7조3항에 대한 개정논의가 있지만 국가보안법은 개정이 아닌 철폐되어야만 한다. 국가보안법은 북을 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화해와 협력이 아닌 우리민족을 대결로 몰고가고 있으며 남측내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면서<국가보안법이 있는한 우리민족,민중은 민중이 주인되는 새로운 사회를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반민중반통일 악법인 보안법을 철폐하고 미군을 이땅에서 반드시 몰아낼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