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 영구중단!>, <미남합동군사훈련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390일째 진행했다.
텍사스에서 온 남성이 <미군철거>시위를 왜 백악관앞에서 벌이는지 원정단에게 물었다.
원정단은 미군의 남코리아강점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친미사대정권을 세워 남코리아민중을 정치적으로 억압>해온 사실을 짚으며 <미군이 나가지않는한 남코리아민중은 정치적자유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고 싶다며 원정단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