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 <외세의존 말고 민족공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23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백악관은 안보실장회의 이후 3국이 북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유엔안보리결의이행을 촉구하는데 동의했다>며 바이든정부의 대북인권시비를 비판했다.
이어 <미국이야말로 인권유린국>이라며 인종차별, 공권력폭력등을 예로 들었다.
한 현지인은 원정단의 설명에 동의하며 <미국은 제국주의를 버리고 민중을 위한 정부가 돼야한다>며 강도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