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 항쟁의기관차〉 팬데믹을 넘어 계속전진하는 국제주의적단결

민중민주당은 매해 국제포럼·간담회를 비롯한 국제연대활동을 통해 과학적이고 진보적인 정책안을 마련했다. 2018 민중민주당2차당대회와 8회코리아국제포럼<평화와통일,민주주의>에는 14개국에서 초청된 19명대표단 이자리를 함께했다.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이후 미남워킹그룹출범으로 통일이 소강국면에 접어 들자 12.13~14 코리아의평화와통일을촉진하는 국제컨퍼런스를 긴급히 열고 <민족자주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했 다. 2019 남코리아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1회메이데이국 제축전(MIF)은 프랑스진보예술극단 졸리몸의 <14-19>연 극, 서울노동인권영화제<인터내셔널>,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 메이데이전야제<역사는거리에서>, 건축전시회<신념>등의 다채로운 학술·문화행사를 진행했다.

광주항쟁40돌인 2020 민중민주당은 코비드19팬데믹의 불리한 조건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MIF2020<바리케이드>를 진행했다. 리카르도베네수엘라전부통령과 앤써콜리션대표 베커가 10회코리아국제포럼에 영상을 보냈고 서울·광주·전주·충북·인천에서 연이어 열린 노동인권국제영화제에서 외국감독들은 영상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2021 2개전선·3개전장으로 코리아반도의 군사적긴장이 또다시 고조되는 상황에 국제동지들이 지난 투쟁과 활동을 추억하고 현정세를 분석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민중민주당은 언제나 그래왔듯 앞으로도 활발한 국제연대와 지속적인 국제주의적단결로 노동자·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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