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91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에서는 민중민주당후원자이자 6.15공동선언실천미국워싱턴지역 양현승대표위원장이 6.15 공동선언 21주년 기념식을 가진 후 시위에 함께했다.
원정단은 매주금요일마다 백악관앞 평화시위를 벌이는 카톨릭워커(Caltholic Worker)와 함께했다.
원정단은 <미정부는 남북관계가 평화로 향하려 하면 어김없이 가로막으며 내정간섭을 자행했다. 미정부는 미군철거만이 남북관계의 유일한 해결책임을 하루빨리 깨달아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