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트럭선동진행

7월1~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공덕역, 영등포역, 당산역, 한성대입구역, 신설동역에서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구호를 들고 트럭선동을 진행했다.

당원은 <미국이 없으면 안된다는 어린아이같은 사고방식으로는 우리가 한발짝도 나아갈수 없다. 우리민족이 그간 합의한대로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민족이 함께 나아갈길을 모색해야한다.>면서 <미국은 항시적인 전쟁위기의 화근이다. 수많은 전쟁연습이 이시간에도 벌어지고 있다. 그 전쟁위기속에서 남코리아민중의 혈세를 강탈해가며 노동자민중의 삶을 벼랑끝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 <우리민족은 외세에 저항해온 위대한 역사를 갖고 있다. 반외세투쟁속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민중들이 있다. 우리민중 우리민족의 정신을 계승해 한시라도 빨리 미군을 철거시켜야 한다.>라며 <우리는 70년이 넘는 세월 평화와 통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6.15공동선언, 10.4선언, 2018년 4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까지 모든 선언에서 강조한 첫번째는 민족자주였다. 우리민족의 힘을 믿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미군을 추방시키는 투쟁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다음은 트럭정당연설회 영상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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