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구산역·불광역·녹번동일대에서 트럭선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늦은 시간까지 강력한 선동을 이어갔다.
당원은 <하위 50%의 재산을 단 2%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이 고려말과 무엇이 다른가. 누군가는 빚을 10억원을 지고 누군가는 자산10억원을 챙기며 살아간다.>라며 <5대환수로 5대복지를 이루기위해 우리가 정권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외세를 배부르게 하고 재벌가의 뒤를 봐주고 감세하는 자들의 아래에서 복지는 있을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환수복지로 모든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다. 전체취업자의 절반이 넘는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수 있다.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철저한 무상교육, 무상의료를 실시할수 있다. 전국 수백만 무주택가구 모두에게 다양한 형태의 공동주택을 제공할수 있다. 환수복지로 1700조가 넘는 구조적 부채를 모두 청산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의 연설을 귀기울여 듣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